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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8년 동안 케어한 유명 배우가 조금 이상합니다 <불건전한 프러포즈>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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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 24-05-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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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현대로맨스 장르의
<불건전한 프로포즈>입니다.

연예인 남주와 매니저 여주의 이야기로,
꿈꾸는이 작가님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YY 그림작가님과 김설희 각색작가님을 통해
웹툰으로 거듭난 작품인데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품 소개>
완벽한 외모에 어떤 역도 소화 가능한
연기력까지 갖춘, 최고의 배우 윤강재.
그러나 강재의 매니저인 지안은 차마
그를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바로… 받아 적지도 못할 정도의
까다로운 커피 주문부터, 시도 때도 없이
사람을 오라 가라 하는 그의 더러운 성질머리 때문이다.

게다가 강재의 까칠한 성격은 늘
주변에 트러블을 만드는 통에 지안은
늘 그가 벌인 일을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렇게 정신없이 강재의 뒤치다꺼리를 해오던 어느 날,
같은 회사 메이크업 담당인 하선 팀장이
지안에게 소개팅을 제안한다.

강재에게 들들 볶이느라 8년 동안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본 지안은 새로운 봄날을 꿈꾸며
소개팅 날을 기다리고, 그 사실을 엿듣게 된 강재는
자신이 왜 기분이 나쁜지도 모르는 채
지안에게 심술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로맨스를 논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두 사람.
어떻게 사랑을 전해야 할지 모르는
강재의 '불건전한' 프러포즈는
지안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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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 윤강재.
그는 대세이자 유명한 배우입니다.

어느 소속사나 영입을 원하는 윤 배우가
주인공이 일하는 소형 기획사에 들어온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소형 기획사답게 배우를 챙길 벤조차 없으며
케어에는 빈틈이 많았죠.

담당 매니저인 주인공 또한
경험이 일천한데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최고참이기에 어디에 도움을 청할 수도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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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첫 만남은
주인공이 수습 인턴일 때 이루어졌습니다.

수습 인턴 시절엔 단역이나 보조 출연하는
무명 배우를 케어하느라 일거리가 없던 주인공은
윤강재를 맡게 되며 바빠지는데요.

촬영장 구석에서 시간을 죽이다 보면
어느새 끝나 있던 업무에서
유명 배우의 매니징을 담당하게 된 나머지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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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를 맞는 씬을 촬영하는 윤강재를 케어하기 위해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다주려던 주인공.

주인공은 난데없는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물을 마시려던 사람에게 수건에 물 좀 적셔도 되냐고
물어봤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린 것이었죠.

고작 5초 정도면 끝날 일인데다가
배우를 위한 케어이기에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임에도
트집을 잡는 사람에게 불쾌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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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윤강재에게 피해가 갈까
전부터 무시하던 사람들을 무시해왔던 주인공은
이번에도 속으로 화를 내는데요.

그 때, 윤강재가 등장합니다.
윤강재는 곧바로 주인공에게 꼽을 주던
남자에게 일침을 날리는데요.

윤강재는 평판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일어난다면 
자신이 얼마나 미친놈인지 알려주겠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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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곧 촬영이 시작되죠.

윤강재는 주인공에게 참지 말고 싸우라며 격려하는데요.

힘이 없으면 물어뜯기라도 하라며
자기 매니저가 기죽는 꼴은 못 본다고 말합니다.

사실 주인공은 매니저 업무에
열정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취업난에 지인의 소개로 들어온 소형 기획사였을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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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날, 연기하는 윤강재를 바라본
주인공은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 문지안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배우 윤강재가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두 눈으로 보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결심이었죠.

반드시 윤강재가 갈 길에 
꽃을 뿌려놓겠다고 결심한 문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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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8년이 흘렀습니다.

문지안은 회사의 실장까지 올라가 있었죠.
그러나 여전히 윤강재 배우의 케어를 해야했는데요.

주인공을 겁박하던 다른 사람을 협박하던 모습 그대로
성질머리가 더러운 윤강재는 변하지 않았고,
문실장은 뭐하고 신입 매니저를 자신에게 붙이냐며
주인공에게 화를 냅니다.

그렇게 실장이 되어서까지 윤강재의 케어를 맡게 된 문지안.

지안은 8년 전의 자신을 총으로 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골머리를 썩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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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앞두고,
대상은 어차피 윤강재라는 인터넷 반응 속에서
지안은 자신의 속을 긁는 윤강재를 케어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여전히 회사매출의 60%를 담당하는
거대 배우인 윤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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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재의 얼굴을 좋아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음에도 헛소리를 내뱉는 윤강재.

지안은 부디 포토존에 오래 머무르라며
윤강재에게 부탁하는데요.

"봐서."

한 마디로 일축하는 성깔을 보여준 그는
이내 레드카펫으로 발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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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안은 과거를 회상하는데요.

유명 아역배우 출신이던 윤강재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가 스물 여섯에 복귀했었습니다.

엄청난 정변을 통해 누구도 이견을 꺼낼 수 없는
외모로 돌아온 윤강재는 순식간에
배우계에 파란을 일으키는데요.

화려한 외모에 굵은 저음의 목소리, 
어떤 역할도 소화 가능한 연기력까지 갖춘 그는
인성 논란과 증권 회사 창업주의 손자임이 밝혀지며
화제성과 연기력까지 갖추었죠.

그렇게 수많은 기획사가 러브콜을 했으나
주인공 소속의 회사로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과연 윤강재와 지안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후 전개는 본편에서 확인해주세요!


<불건전한 프러포즈>는
뛰어난 작화의 현대로맨스 작품입니다.

대배우라는 설정에 걸맞는 연출과 작화,
그리고 주인공의 뛰어난 미모와
틱틱거리는 성격의 캐릭터성까지 갖춘 남주!

남주의 성격에 관해서는
지안이 보살이라며 안쓰러워하는
독자들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지안과 강재의 관계성과 웹소설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뛰어난 작화를 통해 이야기가 훨씬 더
잘 살아나는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매력적인 배우 남주가 등장하는 로맨스를 원하시는 분,
세상 다 가진 잘난 남자가 한 사람에게
쩔쩔매는 작품을 원하시는 분,
주인공을 막 대하던 남주가
구르는 웹툰을 원하시는 분들께 
<불건전한 프러포즈>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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