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일제강점기 경성, 두 소녀의 뒤바뀐 운명, <경성야상곡>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조아툰 1928년 일제강점기 경성, 두 소녀의 뒤바뀐 운명, <경성야상곡>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4-05-27 20:10

본문

일제강점기1910년 대한제국의 국권 강탈 이후 1945년 해방되기까지 35년간의 시대를 일컫는 말이다. 우리는 초·중·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일제강점기에 대해 교과서를 통해 배웠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는 것도 모두 일제강점기라는 암흑 시기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을 쓴 선조들 덕분인 것도 잘 알고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관련 소재를 활용한 드라마, 영화, 책 등의 콘텐츠를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를 하게 된다. ‘일제강점기를 겪는 두 소녀의 뒤바뀐 운명을 다룬 웹툰이 있다. 바로 <경성야상곡>이다.

 17168082062952.png

<경성야상곡>의 배경은 1928년 조선 경성이다. <경성야상곡>의 주인공 는 북촌의 가난한 짚신장수의 딸이다. ‘는 아버지를 따라 외국인이 많은 남촌으로 짚신 장사를 하러 간다. 자신이 사는 북촌과 다르게 문명이 많이 발달한 남촌의 모습을 보며 는 어리둥절했다. 그러다 달려오던 차에 부딪혀 교통사고가 난다.

 17168082089149.png

교통사고가 난 는 정신을 잃은 채 경성 조선 총독부 의원으로 실려가게 된다. 그리고 는 사흘 만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 눈을 뜬 는 자신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소녀 마유미가 서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마유미는 서로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마유미는 친일파가 된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있었다. ‘마유미는 집에서는 일본어만 써야했고, 조선총독부에서 일하는 일본 간부들 앞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마유미는 자신의 삶을 싫어했고, 일본에 대해 반감이 강했다.

 17168082106832.png

반면 는 일본을 동경하고 있었고, ‘마유미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 때 창문 밖을 보고 있던 마유미가 뒤에서 새게 밀었고, ‘마유미는 그대로 창문 밖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다음날 마유미의 아버지와 퇴원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유미의 집으로 가게 되는데

 17168082130135.png

병원에서 뒤바뀐 마유미의 운명. 이들의 선택이 향후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