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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회사 생활이 원래 이렇게 더럽나요? <라이온 퀸>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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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4-05-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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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퀸

작가 - 송백님

[ "취직이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회사 생활이 이렇게 더러운 건 줄 몰랐어요^^"
육식동물처럼 예쁘고 쎈(?) 선배들이 가득한 화장품 홍보대행사
- 정글처럼 살벌한 이곳에서 살아남아라!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은 신입사원 민윤지의
고군분투 생존기. ]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월요일에 연재 되었던 라이온 퀸은
2019년 1월 6일에 완결이 된 웹툰이다.
이 웹툰은 주인공인 민윤지가
라이언 홍보대행사 뷰티팀에 입사한 후 벌어지는 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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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벌어지는 사회생활에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인 민윤지는 그저 처음엔 재미만 느끼다
점점 뒤로 갈 수록 선을 넘는 행동들에
결국 참교육을 시전해주기로 마음을 먹고
남자 주인공인 김유태에게 혹독한 훈련이 아닌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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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가 처음으로 겪은 사건은
대리인 강지원에게 브랜드 보고서를 내는 것이었는데
지원은 보고서의 내용도 확인하지 않고,
그저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
표지에 그레이스 켈리가 없다는 둥, 사진이 별로라는 둥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윤지를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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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팅 때문에 샘플실에서 가방을 빌려온 윤지는
지원이 미팅을 다녀온 이후
가져간 가방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고
거짓말을 하는 것 아니냐며 자신을 의심하는 직원들에게
화를 내려 하지만 자신을 막는 직원 미사 덕에
가까스로 참고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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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울컥한 윤지에게
"참아요, 참아야 해요. 화내봤자 윤지 씨만 바보되는 거예요.
그게 회사라구요. 모르는 거 아니잖아요." 라며 윤지를 달래고
이후 가방은 제자리로 돌아온다.
같이 일하는 몇몇 직원들에게 제대로 큰 엿을 먹은 윤지는
결국 퇴사를 하게 되고
바로 옆 회사인 KW 홍보대행사의 사장인 김유태와 함께 지내며
각종 패션에 관한 지식과 필요한 것들을 배우게 된다.

그 중 세계적인 향수 장인이 여는 20주년 파티이자
전 세계 잡지 기자들과 셀럽들이 참가하는 선상 파티에서
'이지한'이라는 기자와 안면을 트고
향수병을 밟고 선상에서 떨어지려는 노인을 구하게 되는데
이 노인이 바로 유명 브랜드인 제이넬의 매듭 장인이었다.

나중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을 하라며
장인의 번호를 받은 윤지는
이후 유태의 도움으로 다시 라이온 홍보대행사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최종 흑막인 팀장이 교묘하게 윤지를 괴롭히는 것을 알아낸 후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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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준 웹툰이라 그런지
조금 더 마음에 들었던 웹툰이다.

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으니
회사 생활에 지쳐 대신 복수해주는 쾌감을 얻고 싶다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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