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환상적인 마법과 드래곤, 용사까지..! <드래곤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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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전 포악한 드래곤을 무찔렀다는 용사 샤론.
샤론을 동경하며 자란 아루 앞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남자가 등장한다.
그런데 뭐? 자기가 바로 그 무시무시한 드래곤이라고?
게다가 내가 바로 그 용사라는데?!
천 년 만에 재회한 드래곤과 용사의
귀엽고도 애절한 로맨스 판타지!
리뷰, 시작합니다!
평화로운 용사의 마을 샤로네.
샤로네는 아이들이 거리에서 장난을 치고
사람들이 활기를 띠는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그 도시에서 살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아루.
그녀는 용사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천 년 전,
전설의 영웅 샤론은 용을 제압했습니다.
그녀의 영웅담은 마을의 자랑이었으며,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용사의 영웅담을 듣고 자랐죠.
아루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는 어린애들이나 믿는 동화라고 하지만,
여전히 용사는 아루의 영웅이었죠.
이런 아루는 힘든 삶을 살고 있었는데요.
숙모의 집에서 여러 가지 집안일을 하며
구박을 받고 살고 있었죠.
그녀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용사 놀이를 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슬픔에 잠깁니다.
그녀의 유일한 위안은
숙모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던 착한 남동생이었죠.
제피는 누나를 생각하는 다정하고
장난기 많은 동생입니다.
아루는 어릴 적부터 착실하게 돈을 모아서,
19살이 되면 제피를 데리고
집에서 나가려고 하고 있었죠.
그 때, 삼촌 부부가 나누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빚을 지고 있었던 삼촌 부부가
오늘까지 빚을 갚아야 했고,
아루를 팔아서 빚을 갚으려고 한다는 걸요.
아루를 삼촌이 끌고 가려고 하자,
그녀의 동생 제피가 삼촌을 때려눕히며
누나를 구해줍니다.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모은 돈을 들고
바로 도망가려 하는데 그 순간,
갑자기 엄청난 불꽃이 그녀의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집은 불길에 휩싸이게 되죠.
그녀는 불길 속에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을 느끼며,
마치 불이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이 사실이라는 듯
불길은 곧 사람의 형태를 띠고, 그녀에게 손을 내밀죠.
불꽃에 몸을 맡기려는 그 순간
흰 로브를 입은 누군가가 등장해
그 형태를 물리치고 아루를 구하러 옵니다.
하지만 불꽃은 포기하지 않고
흰 로브의 사내를 제압한 후,
아루를 데려갔죠.
아루를 데려간 사람.
화염 속에서 나타난 그 사람은 바로..!
천 년 전, 용사 샤론이 물리쳤다는 드래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드래곤이 아루를
샤론이라고 부르네요?
과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드래곤, 사오락은 아루와 어떤 연관이 있으며
그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네이버 웹툰,
<드래곤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뷰였습니다.
<드래곤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는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흥미롭고,
그림체가 정말 좋아서
중세 판타지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정통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도, 로판을 좋아하는 분들도
모두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웹툰이에요.
특히 마법을 사용할 때나
전투 장면의 표현력이 정말 좋아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소개해 드린 네이버 웹툰,
<드래곤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를 봐보시길 바라며
오늘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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