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현대판 도시괴담 <괴담게임>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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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더워지는 초여름을 앞두고
생각나는 키워드가 있으신가요?
저는 단연 '공포'가 떠오르는데요!
무더운 여름 등골 오싹하게 만들어 줄 공포물이야말로
여름의 대명사가 아닌가 싶어요.
아직 여름의 시작 앞에 있지만
벌써! 읽어볼 수 있는 공포 웹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괴담게임>이라는 웹툰인데요.
괴담과 게임이 합쳐져 있는 듯한,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것만 같은
도시 괴담의 재해석을 읽으며 더위를 날려버리실 수 있는
<괴담게임> 리뷰 시작할게요.
<괴담게임>의 주인공 강민은 5년 전 형을 잃었습니다.
강민의 형은 어린 시절 강민과 함께 퀘스트를 받았다며
새벽 3시에 폐가를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함께 향한 폐가에서 어떤 사건으로 인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 강민의 형.
정확히는 실종이었으나
실종 5년이 지나 죽음이 인정되어
장례를 치르게 되는데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강민은
우연히 발신 번호 제한의 표시가 적힌
의문의 전화 한 통으로부터 '형을 찾고 싶지 않냐'며
'괴담게임'에 참가하라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강민은 제안을 수락하고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 참여하게 되는데요.
이게 무슨 게임인가 파악하기도 전에
각종 괴담과 미스테리한 상황들이 벌어지게 되고,
강민은 그 이야기 안에 등장인물이 되어
이야기를 타파해 나가야
일종의 던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형을 찾아내기 위해
이 괴담들을 하나하나 풀어내야만 하는 강민은
이것이 과연 어떤 괴담인지 알아내는 것부터 해결까지
오로지 혼자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인물들과 협력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마치 근래 유행이었던 게임플레이 웹툰처럼
NPC 창이 뜨면서 괴담에 대한 제목과 스토리가 뜨는데,
그 자체만으로 굉장히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이 웹툰이 재미있는 이유는
공포물이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어릴 때 한번쯤 보고 들었던 괴담들이
현대의 느낌으로 재해석 된다는 것이 반갑기도 하고
참 새롭고 흥미진진했습니다.
공포물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쯤이 아니고 무조건!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이상 <괴담게임> 웹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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