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아래 청춘남녀들의 이야기 <시크릿 코드>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조아툰 한 지붕 아래 청춘남녀들의 이야기 <시크릿 코드>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4-05-27 23:14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네이버웹툰<시크릿 코드>입니다.


청춘을 즐기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코미디 작품이며,
현실적인 캐릭터들과 서사가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등장하는 캐릭터가 꽤 많고,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독특한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또 주변에 한 명쯤 있을 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그려내어 공감이 가면서도,
한편으론 내 주변에서는 쉽게 찾아보지 못한 일이기도 해서
묘한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이야기
<시크릿 코드>!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168192646226.png


이야기의 주인공 '한윤영'.
그녀는 한국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윤영은 소꿉친구인 태영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함께하며
거의 평생을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같은 쉐어하우스에서 살고 있기도 한데요.


윤영은 수업 중에 사야 하는 자취템들을 노트에 적어
태영에게 건네줍니다.
그리고 동기 한 명이 이를 목격하게 되죠.



1716819266828.png


'과제 지옥'이라는 강의에 대해 설명하지 않은 태영에게
화를 내는 윤영!


그리고 동기는 이 또한 목격하게 됩니다.


사야 하는 자취템들을 공유하고,
진득한 스킨쉽이 가득한 둘을 본 동기는 
둘 사이를 사귀는 사이로 오해해 버립니다.



17168192688624.png


다행히 다른 동기들이
이 둘이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한 친구였는지 설명해 줘서
오해는 금세 풀립니다.


동기가 오해하든 말든,
윤영과 태영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평화롭게 식사를 할 예정이었죠.



17168192703973.png


그러나 그때 윤영은 봉변을 당합니다.


웬수같은 동창생인 '소해리'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바람에
윤영에게 식판을 쏟아버렸죠.


과거의 나쁜 기억 때문에
서로에 대한 오해만 깊어져 가는 두 사람!


기분도 망치고 옷을 버린 윤영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쉐어하우스로 향합니다.



17168192715281.png


윤영이 집에서 씻고 태영과 함께 외출하려는데
핸드폰을 두고 온 윤영 때문에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집에 들어간 태영이 좀처럼 나오지 않고,
윤영은 하는 수 없이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당황한 태영의 뒤로 보이는 인물은
웬수같은 동창인 소해리와 그녀의 남자친구였습니다.


앞으로 한집에서 살아야한다는 말에
윤영은 경악하고 마는데요.



17168192728991.png


경악하는 윤영을 대충 얼버무리며 밖으로 데리고 나온 태영!
태영은 윤영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분식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러나 태영이 아버지의 다급한 부탁에
먼저 가버리고 마는데요.


홀로 카페를 서성이던 윤영은
모자를 쓴 남자와 부딪히게 됩니다.


남자에게 부딪힌 일에 대해 사과하고 자리를 뜨려는데 
갑자기 자신이 발을 밟혔다며
손목을 붙잡는 남자가 등장합니다.


사과만 받으려고 했는데 커피도 엎고,
윤영을 찾아온 태영 때문에 일이 커지게 되는데요.


발을 밟혔다는 남자는 재수 없게 봉변 당했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17168192748063.png


어쨌든 남자가 떠나서 해결된 상황,
갑작스레 집주인에게서 문자가 도착합니다.


셰어하우스 멤버가 자퇴하는 바람에
새로운 학생을 데려오면 현금을 지급한다는 집주인!


마침 학기가 시작하는 바람에
방을 구할 사람은 이미 전부 구해버린 상황이었죠.



17168192757995.png


그리고 그때!


카페에서 일을 크게 만들었던 남자를 발견합니다.
그는 공인중개사를 돌아다니며 집을 구하는 듯 보였죠.


과거의 일은 잊었다는 듯 해맑게 웃으며
방을 구하는 중이냐고 물어보는 윤영!


저런 폭력적인 사람과 어떻게 사냐는 태영이
윤영을 데리고 떠나려는 순간,


남자는 그 집이 어디냐고 묻습니다.



17168192769261.png


윤영과 언짢은 태영, 카페남
함께 집주인에게 향합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카페에서 윤영과 부딪혔던 모자남도 있었죠.


알고 보니 모자남이 먼저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고
계약을 하러 온 것인데요. 


당황한 모자남에게
다행히 자퇴한 학생이 친오빠와 같이 나가는 바람에
방이 두 개라고 전하는 집주인 아주머니.


그렇게 우연한 만남을 가졌던 멤버들이
한 쉐어하우스에서 살게 됩니다.



17168192790959.png


윤영과 태영,
그리고 패션 회사 Yap의 대표라는 커피남 원우
같은 대학을 다니는 모자남 기호!


그리고 소해리와 해리의 남자친구까지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쉐어하우스 규칙 정하기' 때문이었는데요.


눈꼴신 행동을 보여주는
해리와 그녀의 남자친구 때문에
'연애 금지'라는 조항이 생겨버리고 맙니다.


과연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 청춘남녀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시크릿 코드>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한때 유행했던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한 하숙집에서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는데요.


귀여운 그림체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리뷰에는 적지 않았지만
태영과 윤영의 사이를 의심했던 동기 '추태남'
20대에게 제일 유명한 패션 브랜드인
Yap의 대표인 원우가
왜 쉐어하우스에 살게 되었는지,
그리고 윤영에게 의미심장한 호감을 품고 있는
태영의 이야기가 이야기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데요.


자연스럽고 풋풋한 감성이 왠지
몽글몽글한 기분을 느껴지게 합니다.


한 쉐어하우스에 모인 여러 청춘들은
과연 저마다의 청춘을 빛낼 수 있을까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
여러 가지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알 수 없는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몽글몽글한 웹툰을 보고 싶은 분들께 
<시크릿 코드>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