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에 쓰기 위해 동네 어르신을 통해 얻은 화분. 그런데 어떤 남자의 영혼이 갇혀있는 저주받은 화분이라고? <꽃 피우는 남자>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조아툰 학교 수업에 쓰기 위해 동네 어르신을 통해 얻은 화분. 그런데 어떤 남자의 영혼이 갇혀있는 저주받은 화분이라고? <꽃 피우는 남자>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96회 작성일 24-05-27 20:02

본문

<꽃 피우는 남자>의 주인공 소이는 이번 학기 식물 일지를 쓰는 과제가 있는 대학생이다. ‘소이가 해야하는 식물 일지 과제는 화분에 심은 씨앗이 꽃을 피울 때까지 관찰한 것을 작성하는 것이었다. 아기자기하게 쓰면 학점을 더 준다는 교수님의 말에 소이는 화분 한 개와 색연필까지 착실하게 준비를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소이의 친구는 식물에 손만 대도 죽는다고 포기 했잖아. 때려치워~ 술이나 마시러 가자라고 말하며 소이에게 말했다.

 17168077247895.png

사실 소이는 학업과는 거리가 먼 학생이었다. ‘소이 CC였던 전남친과 헤어진 후 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학업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친구의 유혹을 거절한 소이는 과제를 하기 위해 집으로 향하려고 했다. 그런데 소이의 뒤에서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17168077271649.png

뒤를 돌아본 소이는 자신의 전남친 정호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정호소이에게 친한 척을 하며 수업 마치고 과 사람들과 술을 마시니 놀러 오라고 말을 했다. ‘소이정호의 뻔뻔함에 화가 났다. 왜냐하면 소이정호가 사귈 때 중요한 기념일에 정호가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진 것을 두 눈으로 확인했고, ‘정호의 차가운 눈빛에 상처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그 때 생각에 화가 난 소이는 식물일지를 위해 구입했던 화분을 들고 그대로 정호의 얼굴을 때리고 그 자리를 떠났다.

 1716807728239.png

정호를 때리고도 분이 안 풀린 소이는 저녁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로 하고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동네 어르신을 만나게 된다. 그 어르신은 소이에게 과제에 필요한 화분을 아직 못 구했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화분을 가질 거냐고 물었고, ‘정호를 때리느라 화분을 부숴버린 소이는 동네 어르신에게 화분을 얻게 되었다.

 17168077294182.png

동네 어르신에게 받은 화분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소이’. 과제를 하다가 지쳐서 잠에 들게 되고, 그 순간 화분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