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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4-05-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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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끊긴 사이, 짝사랑 후배와 무슨 일이...?!

어리둥절해도 어쨌든 해는 뜬다, 귀염뽀짝 청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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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로맨스>의 남자 주인공 새벽 25살의 대학교 4학년 학생이다. ‘새벽 25년 인생 최악의 자괴감을 느끼는 중이었다. ‘새벽의 자괴감은 하루 전날 있었던 개강파티 술자리에서 시작된다. 개강파티에서 취하는 학생들은 언제나 존재했다. 예전이었으면 새벽이 취한 아이들을 챙기는 역할이었는데, ‘새벽이 학교를 비우는 동안 새벽을 대신해서 광채라는 23살 학생이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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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남들 모르게 광채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취한 아이들을 챙기는 광채의 모습이 귀엽기도 했지만, 저렇게 다른 친구들을 챙기면 광채가 피곤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있다가 취한 아이들을 챙겨서 집에 데려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다 무심결 마신 물에서 새벽은 소주 맛이 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변에서 술 냄새가 나서 그런가..?’라고 생각을 했던 새벽은 자신의 옆자리 효신이가 물 대신 소주를 계속 붓는 것을 보고 근처에 있는 민아에게 말을 한 뒤, 술을 깨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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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새벽은 소주를 마시면 바로 취했기 때문에, 당장 술을 깨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새벽은 술도 약하고 주사가 있어 밖에서 취하는 것을 싫어했고, 또 조심하려고 했다. 그리고 개강파티 자리에 짝사랑하는 광채가 있기 때문에 더욱 빨리 술을 깨려고 노력했다. “뭘 조심해?”라는 말과 새벽의 옆에 어느새 광채가 와있었다. ‘광채와 오랜만에 만나 단 둘이 이야기하는 새벽은 취해서 그런지 표정관리도 되지 않았고 말도 횡설수설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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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채가 머리 묶은 것을 보고 마음 속으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 밖으로 귀엽다는 말을 내 뱉어 버린 새벽’. 그러고 눈을 뜨니 새벽은 집에 도착해있었다. 하필이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난생 처음으로 필름이 끊겨버린 새벽’. 무슨 대화를 했는지, 집에는 어떻게 들어왔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새벽은 당황스럽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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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광채새벽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웹툰 <동트는 로맨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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