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퍼펫플레이 - 발칙한 소년들이 등장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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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이루어지던 시절, 그들의 반항은 그야말로 예상 외의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기존의 규칙에서 벗어나 경계를 넘어 바깥으로 나가려는 세 소년 <에임>, <하이그>, <래디>. 그들의 반항은 치기이자 동시에 도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동시에 당돌함이었다.
물론 그 과정은 쉽지만은 않다. 규칙을 어기는 것이 호락호랏하다면 그 누가 규칙을 지키겠는가. 하지만 그들은 개의치 않는다. 누군가가 자신의 앞길을 막는 것은 그야말로 방해나 마찬가지며, 이를 이겨내기 위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이다.
보고 있으면 잘 만들어진 애니매이션을 보는 것처럼 속이 시원한 타격감의 액션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느낌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정통의 느낌을 안겨줘 탄탄함을 함께 안겨준다. 이들의 용기가 그저 순간적인 것이 아닌 자신들의 각오라는 것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화려한 액션은 보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물론 즐거움을 함께 느끼게 만든다.
그들은 강하다. 하지만 그들의 앞길에는 분명히 시련도 있을 것이다. 개인과 집단이라는 크나큰 걸림돌 앞에서 그들은 조금씩 더 성장할 것이며,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그야말로 소년만화스러운 이 웹툰이 어떤 결말로 끝날 것이며 제각각의 바람을 지니고 있는 이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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