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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판타지 로맨스를 원한다면, <곱게 키웠더니, 짐승>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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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86회 작성일 24-05-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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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황녀 블론디나.
외로운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귀여운 고양이…
가 아니라,
만인이 두려워하는 흑표범 신수 에이몬!

자신과 닮아 외로워 보이는 신수님을 치료해주고, 간식 주고,
곱게 키워줬더니…

“그렇게 도망가면 사냥하고 싶어져.”

오히려 곱게 잡아먹히게 생겼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러분께 흥미로운 웹툰을 들고,
리뷰로 찾아온 리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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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작품도
여러분들이 충분히 좋아할 만한 웹툰입니다.

과거의 이 웹툰과, 현재에 이 웹툰은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을까요?
이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웹툰은 바로
네이버웹툰 <곱게 키웠더니, 짐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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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예전에 리뷰 해드렸을 때의 전개와
지금의 전개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처음 리뷰를 할 때 즈음 스토리의 전개는
블론디나가 어린 시절 자신의 태생의 비밀을 모른 채,
가난한 생활을 계속하다가 우연히 반지를 통해
자신이 왕의 딸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죠.

왕궁으로 들어가서 에이몬을 만나고
왕궁 내에서 다양한 일을 겪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을
예측하는 내용 정도였는데요.

그 후, 왕궁 내에서는 블론디나가
어느 정도 입지를 잡게 되고
악역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사실은
표현이 그저 서투른 편이었고 상당히 복잡한 이해관계가
섞여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과거에 던져졌던 떡밥이 풀리게 된 것이죠.

그리고 현재는 과거 신수들을 제어할 수 있었던
인간들에 대한 떡밥이 계속해서 던져지고 있는데
여러가지 특징들이 주어져서 대충 어떤 미래가 그려질지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뭔가 굵직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데
마치 폭풍전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이때까지 스토리적으로 흔들리는 부분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웹툰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스토리적인 부분이 탄탄한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으로 웹툰이 전개되고 있어서
지루한 부분도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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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곱게 키웠더니, 짐승>은
중세 판타지와 로맨스가 섞인 웹툰입니다.
한마디로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 웹툰인 것이죠.

그리고 <곱게 키웠더니, 짐승>의 그림체는
이 중요한 분위기를 휘어잡는데
정말 완벽한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배경과 구조물들의 디자인도 매우 아름답고,
특히 저는 캐릭터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블론디나는 물론이며 에이몬,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디자인이 예뻐서 보는 즐거움이 엄청난 웹툰이었죠.

또한, 어린 시절의 캐릭터들이
멋지게 성장한 어른의 모습을 보면
정말 감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밝은 계열의 채색도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특징들은 전부 다 집어넣은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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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스포일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소설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한데 웹툰은 1주일을 기다려야 하니
답답한 경험을 한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미리 스포일러를 좀 찾아보는 경향이 있어서
웹툰을 볼 때 좀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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