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친정보다 나은 시댁?! <사랑받는 시집살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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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미팅? 소개팅?
아니면 일상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것일까요?
어떤 방법이건 간에 서로를 대면하는 것이 처음이겠죠?
하지만 옛날에는 신부는 남편의 얼굴을 모르는 채
시집을 가는 것이 보통이었다고 해요.
누군가는 그것이 불만일 수도,
아니면 새로운 설렘이었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주인공의 상황도
옛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남편의 얼굴도 모르는 채
어린 나이에 결혼하게 된 친구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다녀왔습니다’
자신이 돌아와야 하는 곳에 돌아왔을 때 하는 말.
그리고 돌아와야 하는 말은 ‘어서 와’ 겠죠.
하지만 주인공 ‘레이나’의 인사에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의 냉담한 반응과 함께 그녀에게 돌아온 말은
귀족의 신분을 산 가문
‘데스펜서 자작가’에 시집을 가라는 말이었습니다.
예쁨받지 못하는 딸 레이나.
그녀는 거액의 돈과 바꾸어
전혀 모르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일주일 뒤,
레이나의 집 ‘홈우드 가’에
데스펜서 가문의 구성원들이 찾아옵니다.
레이나는 팔려 가는 마지막까지도
어머니의 다정한 말 한마디 듣지 못하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말만 들을 뿐이었죠.
익숙한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가게 된 레이나.
그리고 그녀를 조용히 지켜보는 한 남성.
그의 이름은 ‘펠릭스’.
데스펜서가의 장남이자 레이나의 남편이 될 사람입니다.
데스펜서가로 향하는 와중에도 불안해하는 레이나와 달리
레이나를 생각하는 펠릭스의 모습은 즐거워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펠릭스는 레이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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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의 시점으로 본 <사랑받는 시집살이>*
-리뷰어의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1. 뒤집어 버린 ‘시집살이’의 이미지!
제목부터 알 수 있다시피,
이 작품은 극악무도한 시댁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시댁살이’의 이미지를 깨고
처음부터 다정한 시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친가에서 사랑을 못 받고 자란 레이나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2. 남주는 이미 여주가 맘에 들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갑작스레 진행된 결혼임에도
이미 남주는 여주가 마음에 든 것 같아요!
남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여주와 달리
남주에게 먼저 사랑받는 여주를 볼 수 있을까요?
웹툰 <사랑받는 시집살이>는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입니다!
막장 로판에 지치신 분들!
<사랑받는 시집살이>로
힐링물 로판 감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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