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스트러글> 친구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강원도 오지의 대안학교에서 비밀스러운 수련법을 배운 은가비, 그녀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된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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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의 죽음은 평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마음이 찢어지는 일이다.
그런데 그 죽음이 누군가의 괴롭힘으로 인한 죽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가 느끼게
되는 분노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일진 클럽의 괴롭힘으로 친구를 잃고 복수를 다짐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있다. 바로 웹툰 <스트러글>이다.
일진들이 어떤 소문을 듣게 되며 <스트러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소문은 바로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하던 찌질이가 어느 날 갑자기 일진들을 두들겨 팼다는 것’으로 일종의 도시 전설 같은 것이었다. 그러던 중 일진 ‘김태석’과 그 무리도 소문 속 찌질이에 의해 얻어맞았다. ‘김태석’은 자존심이 상해서 몸에 난 상처는 교통사고에 의한 것이라며 둘러댔지만, 다른 일진들은 ‘김태석’이 소문 속 찌질이에게 당한 것이라고 믿었다.
그 소문 속 찌질이는 바로 <스트러글>의 주인공 ‘은가비’였다. ‘은가비’의 친구가 일진 클럽인 ‘명진클럽’에 괴롭힘을 당했고, 결국 친구가 죽게 되었다. 그 사실에 충격을 받은 ‘은가비’는 강원도 오지에 있는 대안학교로 도망치게 되었다. 그곳에서 ‘은가비’는 임시교사 한 명을 만나게 된다.
그 임시교사는 ‘은가비’에게 비밀스러운 수련법을 전수하기 전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는 크게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이다. 그러나 이 두가지 요소 말고도 강해질 수 있는 반칙 기술이 존재한다. 물론 반칙이니까 당연히 패널티도 존재한다.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기술 역시 기억상실을 유발한다.”라고 말하며 수련법의 위험성에 관해 설명을 했다.
그런데 ‘은가비’는 친구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어떤 패널티도 감수하겠다며 수련범을 배우겠다고 한다. ‘은가비’는 1여 년의 시간 동안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각오하며 그 수련법을 배우게 되고, 그로부터 1년 뒤 ‘은가비’의 복수가 시작된다.
알 수 없는 힘은 가진 ‘은가비’가 나타나자, 명진클럽 일진들은 당황하기 시작하고, 그녀를 잡기 위해 현상금을 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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