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신발을 만들겠어! <디나운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조아툰 최고의 신발을 만들겠어! <디나운스>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4-05-27 21:45

본문

17168139339617.jpg
17168139345258.jpg

언제부터 대체 무엇이 사람들을 그토록 열광하게 만들었을까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웹툰 <디나운스>의 주인공인 '유강안'은 운동화를 보았을 때, 신발을 신고 싶다는 생각이 아닌 자신만의 운동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강안이 속한 팀은 그래서 한국에서 열리는 스니커즈 만들기 대회, 커스텀 킥스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이 만든 스니커즈가 답일 거라 생각하고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 자만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만든 스니커즈는 결국 우승하지 못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대회에서 실패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유강안의 팀에게 이번 패배는 더욱 큰 것이 걸려있던 문제였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수혁에게 이번 대회의 상금은 꽤나 중요한 요소로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재정적인 상황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수혁은 그녀에게 탓을 돌리지 않고 자책하는 그녀에게 위로를 해줍니다. 하지만 결국 수혁은 유강인에게 신발과 편지를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됩니다.

그 이후 팀은 해체되었고 유강인은 평범하게 다른 사람들처럼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 속 한 구석에서 신발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남아있게 됩니다.

그녀는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조금만 더 잘했다면 팀이 해체되지 않고 수혁이 떠날 일도 없었을 거라며 계속 스스로를 자책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운동화 광고 간판을 보게 되었는데, 그 곳에는 자신이 이전에 커스텀 킥스 결승전에서 만들었던 신발의 광고였습니다.

17168139358963.jpg
17168139373144.jpg

대체 왜 주인공이 팔지도 않은 신발이 버젓이 다른 기업의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을까요?
알고 보니 그녀가 커스텀 킥스에서 결승을 심사했던 사람이 회사의 대표로서 그녀의 신발을 표절해서 판매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까요? 무언가 큰 일이 그녀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과연 그녀의 앞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7168139387154.jpg
17168139400734.jpg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린 웹툰 <디나운스>는 개인적으로 제가 마음에 드는 웹툰입니다. 일단, 최근 스트릿 브랜드의 인기가 매우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스니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죠. 일부 스니커는 한정판으로 풀려 출시 하자마자 1초만에 완판이 나는 경우도 많고요. 또한 선착순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되면 너무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심한 경우에는 싸움이 나는 경우도 생겼죠.

최근에는 이 때문에 뉴스도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하튼 스트릿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엄청납니다.
 그런 인기를 보여주듯이 <디나운스>의 인기도 매우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릿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디나운스>를 보면서 많은 즐거움 포인트를 찾을 수 있는데요.
<디나운스>에 등장하는 신발들이나 패션들이 실제로 있는 브랜드들을 채용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1화만 보더라도 처음에 유강인 팀 멤버들이 입었던 옷들은 전부 유명한 옷들이죠. ‘칼하트’, ‘나이키’, ‘트래셔’의 옷들을 입고 있었고 스니커 만들기 대회에서 우승한 신발은 나이키에서 만드는 ‘조던’ 시리즈이죠.

1화 마지막 부분에서 유강인에게 만남을 요청했던 남자가 입고 있던 옷은 ‘스투시’ 그리고 그가 신고 있는 신발은 조던과 오프화이트가 콜라보한 매우 비싼 신발입니다.
유강인이 추억을 회상하면서 나왔던 신발은 ‘조던 카마인’ 신발이었고요.

저 또한 마찬가지로 스트릿 브랜드와 신발들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보면서 브랜드와 신발을 찾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요즘 연재되는 많은 청춘물 웹툰에서도 스트릿 브랜드를 입고 있는 패션을 한 캐릭터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디나운스>의 경우에는 해당 브랜드의 로고가 확실하게 보이는 그림체를 채용해서 좀 더 스트릿 패션에 무게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그림체도 깔끔하고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좀 더 시각적인 즐거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7168139414236.jpg
17168139422521.jpg

자, 어떤가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린 웹툰인 <디나운스>는 정말 스트릿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웹툰입니다.

<디나운스>의 다음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