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따라 대학에 왔더니 내 강아지와 이름이 똑같은 선배가?! <불러줘 내 이름만>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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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첫사랑을 따라 대학에 왔더니 내 강아지와 이름이 똑같은 선배가?! <불러줘 내 이름만>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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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4-05-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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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줘 내 이름만>의 주인공 묘화는 삼이대학교 신입생이다. ‘묘화는 자기가 삼이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사실에 행복했다. 왜냐하면 자신이 삼이대학교에 꼭 가야할 이유가 있었디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묘화가 짝사랑하던 과외쌤과 약속 때문이다. 18살 고등학교 묘화는 과외쌤을 짝사랑했다. 그런데 어느 날 과외쌤은 수업을 그만둔다고 하셨고, ‘묘화는 그 사실에 침울했다. 그런 묘화를 위로하기 위해 과외쌤은 자신과 같은 대학교에 진학을 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묘화는 과외쌤을 만나기 위해 꼭 삼이대학교에 진학을 해야만 했다. ‘묘화는 재수를 한 끝에 삼이대학교에 입학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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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화가 대학교에 등교한 첫날 자신을 빼고 다른 동기들은 서로 친해져 보여서 묘화의 기분은 조금 울적했다. 그런 묘화에게 예나라는 동기가 말을 걸어주었고 둘은 금새 친해졌다. ‘묘화예나에게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미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묘화예나의 뒷자리에 앉아있는 선배들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그것은 바로 그 선배 중 한 명의 이름이 김미미였던 것이다. ‘김미미는 평소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까칠한 선배였고, ‘묘화는 자신이 강아지 미미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을 김미미가 듣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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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의가 시작되면서 교수님이 출석체크를 했다. ‘이묘화라고 부를 때 묘화와 함께 손 든 학생이 있었다. “이민지?” 그 손 든 학생은 묘화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민지였다. 사실 묘화는 어린시절 민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친한 친구 이름도 이민지였다. 친구와 자기 자신 둘 다 같은 이름으로 인해 서로 비교당하는 것이 싫었던 묘화는 이름을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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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그 민지라는 친구도 묘화라고 개명을 했고, 친구 묘화는 현역으로 대학에 입학해 벌써 2학년이었다. 지긋지긋한 동명이인의 운명이 개명을 해서 또 반복되는 것에 충격을 받는 묘화는 자신이 상상했던 즐거운 대학생활과 거리가 멀어져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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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인해 사소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묘화그녀는 무사히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뒷이야기는 웹툰 <불러줘 내 이름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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