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가문의 실세가 되었다고?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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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철혈가문의 실세가 되었다고?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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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4-05-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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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로판(로맨스 판타지)이 취향이신가요?

비참한 주인공이 회귀해 통쾌한 복수극을 펼치기도,
환생하여 꿈꾸던 소중한 가족을 만나기도,
계약 결혼에서 예상치 못 한 사랑에 빠지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는
최애 소설에 빙의하여 얼떨결에 세계관 최강자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등장하는데요.

답답한 전개가 싫어 사이다와 먼치킨물을 좋아하는 이들,
그리고 가족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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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평범한 고아 소녀였던 주인공은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잠시 졸았을 뿐인데
정신 차려보니 자신의 최애 소설 <벨라투의 그림자>
속 최애캐 '헤론 벨라투'를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비올라'와 헤론의 첫 만남 장면에서 등장하는
그 대사를 똑같이 들으면서요.

당연히 꿈이겠거니... 하고 얼굴이나 감상하던 주인공은,
자신이 '비올라'의 모습을 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비올라는 벨라투에 입양당해 살인기계처럼 살아가며
결국 벨라투의 지배자가 되지만,
개인의 행복은 완전히 잃어버린 소설 속 주인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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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고 비올라와 헤론의 첫 만남을
시뮬레이션했던 주인공은 자신이 그토록 염원하던
"비올라를 사랑해달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만족하며 꿈에서 깨어나길 기다렸죠.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꿈에서 깨기는 커녕,
너무나 생생한 감각이 며칠 째 지속되는 것입니다!

그제서야 주인공은 자신이 그 철혈가문이라는
'벨라투'에 입양된 '비올라'에 빙의했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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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애 소설답게 캐해(캐릭터 해석)를
완벽하게 해낸 주인공은
그 가문에서 살아남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웁니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 목숨 쯤은 별 것도 아닌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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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비올라와 앙숙이었던 다섯 째 아들
'비첸 벨라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능력이 대단한 집사 또한 자신을 믿게 만들었죠.
그리고 남자 주인공마저 자신의 '개'로 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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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벨라투 가문에 적응해가는 듯 했으나…
고아원에서 자신을 돌봐 준 '한준' 오빠와
너무 닮은 남자 주인공이 수상했고,
오랫동안 그 눈을 바라보면
원래의 비올라가 깨어나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대체 주인공은 왜 하필 대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갑작스럽게 소설에 빙의한 것일까요?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카카오페이지 웹툰,
<입양딸 역할을 지나치게 잘해버렸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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