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도시 서울,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 <좀비묵시록 82-08>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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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죽음의 도시 서울,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 <좀비묵시록 82-08>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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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05-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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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여러분은 <워킹데드>,<부산행>과 같은
좀비 영화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좀비가 소재인 작품은 전부터 수요가 있었지만
어느 시점부터 영화<킹덤>,
웹툰<좀비딸>등 다양한 내용의
좀비 작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저는 <워킹데드>를 정말 좋아해서
시간 나면 시즌 몰아보기를 했었답니다.
분명 저처럼 좀비물 마니아분들도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네이버웹툰 신작,
액션 좀비 웹툰 <좀비묵시록 82-08>
소개하겠습니다!


군대 앞 시끌벅적한 곱창집.
이날은 가게가 유독 더 시끄러웠는데요.
다름 아닌 깡패들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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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 일반인 무리.
조폭들의 소란스러움에 잠깐 화가 났지만
입대하는 친구, 진우를 위해
다들 참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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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화도 잠시, 곱창집 아르바이트생이
깡패 테이블에 실수하고 마는데요.


그런 가여운 알바생에게
과격하게 행동하는 깡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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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진우의 무리의 보안관이라고 불리는 남자가
위협적인 깡패를 막아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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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깡패를 가볍게 제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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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애 한 명에
깡패 무리가 우왕좌왕하는
황당한 상황에...!


"가오가 있지…"
부끄러운 부하들의 모습을 보다 못해,
보스가 상황 정리에 나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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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에게 선 공격을 날린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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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 보스는 보스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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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날렵한 한방을 가볍게 피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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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반격에 나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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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서로 호적수를 만난 걸까요?
둘은 사이좋게(?) 주거니 받거니 하며
쉽게 승부수를 가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삐용- 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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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그들의 싸움은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의 등장으로
승패가 갈리지 않은 채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큰 소란이 일어난 것도 잠시.
보안관 무리는 무사히 진우를 군대로 배웅한 뒤,
휴가 나오면 바다에 놀러 가자며
다 함께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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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활짝 웃는 모습….
아무래도 플래그 같죠…?


역시나!
불안한 마음은 빗나가는 법이 없는 법...

"분명 그렇게 약속했지만
우리가 바다에 놀러 가는 일은 없었다."
라며 플래그에 마침표를 찍어버립니다.


한편, 어두운 실내.
한 남자가 고위급 사내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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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김성진.
국방부 연구원이죠.


그가 발표하고 있던 것은
얼마 전 속초 앞바다에서 일어난 일.


불법으로 바다를 돌아다니는 배를 수색하던 해경들이
의문의 존재에게 전멸한 사건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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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의문의 존재의 정체는
바로, '좀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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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들에게 대항할
백신을 만드는 일이 그가 할 일...!


이 프로젝트가 바로,
'좀비 묵시록 82-08'입니다.


어깨가 무거운 임무를 받고
돌아가는 김성진.


그런데 갑자기 차가
무언가를 밟고 멈추어 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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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파악을 하려는 찰나
그들은 기습당합니다…!


그리고 기습을 한 사람들의 우두머리는
다름 아닌, 곱창집에서 보안관과 시비가 붙었던
조폭들의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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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였죠.


강민구 일행(만배파)은
만배파를 있게 한 태양그룹의 사주로
김성진 일행의 트럭에 실린 짐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협박과 폭력을 받으면서도,
'국방연구원' 김성진은
트럭의 문을 열지 말라 경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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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열려버린 트럭의 문...!!


그 트럭 안에는…
김성진 영상 안의
'그 좀비'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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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를 시체인 줄 알고
구경하던 만배파의 No2.


하지만 좀비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과연, 좀비를 앞에 둔
만배파의 일당들은 어떻게 될까요?


결국 열려버린 트럭 문...
이게 비극의 시작인 것 같은데요.
서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영웅 같던 진우의 무리는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좀비 묵시록 82-08>
초반 5화 동안
강민구, 보안관과 진우의 무리,
그리고 좀비가 한국에 퍼지게 된 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입부인데 너무 길지 않냐고요?
제 대답은…


전혀요!!


이 작품은 화려한 액션과
시원시원한 캐릭터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는 내내 지루함은커녕,
박진감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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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웹툰 <좀비 묵시록 82-08>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인데요!


웹툰에서 보다시피,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릴 정도로
여러 그룹이 나옵니다.


하지만, 소설을 먼저 감상하신 분들의 말로는
모든 그룹이 별개로 활동하는 것 같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전개가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진우와 보안관 무리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원하는 분들!


네이버웹툰
<좀비 묵시록 82-08>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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