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화려한 복수극을 보고싶다면? <칼에 취한 밤을 걷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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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주인공의 화려한 복수극을 보고싶다면? <칼에 취한 밤을 걷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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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4-05-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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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 칼에 취한 밤을 걷다 /
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는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험 끝에 결국 제자로까지 키워지게 된다.
10년 뒤,
그는 현월검무단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검무단은
이미 고향을 지배하는 흑도들의 손에 사라져 버렸는데!
/ 스토리, 무협/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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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 속의 한 누각, 두 명의 노인과 한 젊은 청년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의 이름은 진소한,
고아였던 진소한은 현월검무단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독이 전혀 통하지 않는 진소한의 특별한 능력을 사대 악인
독마가 알게 되어 그를 납치했고, 제자로 기르게 되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진소한은 스승을 떠나
현월검무단의 자취를 찾으러 떠나려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검무단을 찾아다니는 것이냐라는 스승의 질문에 진소한은 고아였던 자신을 거둬 준 곳이며, 은혜가 있으면 보답하고 원한이 있으면 갚기 위해서라는 말을 하죠.

현월검무단을 떠난지 벌써 10년 째,
그 곳에 있는 다른 집단의 세력이 커져
현월검무단이 남아있을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그의 스승은 자신들의 무기를 그에게 건네주고,
제자의 성공을 빌며 자리에서 물러나죠.
진소한은 자신이 살던 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정보를 얻기 위해 근처의 객잔을 찾아가죠.

처음 보는 이방인 같은 그의 행적에
객잔 속의 사람들은 그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그는 이곳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불러
술을 사주겠다며 이야기를 나누죠.
그 과정에서 현월검무단은 지금
현월무희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10년 전 회혈문이 검무단을 습격했고,
결국 검무단은 패배하였죠.
그리고 검무단의 사람들은 회혈문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진소한에게 이 이야기를 하는 남성은 그 후 진소한을
공격하려 했지만, 현월검무단의 이야기를 듣자 분위기가
바뀌는 듯한 느낌에 주춤거리며 자리에서 물러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눈치 없는 그의 부하들이
‘두향’이라는 사람에 대해 언급하며 진소한을 도발하죠.
그리고, 조용히 이야기를 듣던 진소한이
따른 술이 떨어지자마자 순식간에 그들을 모두 제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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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그는 회혈문 아래에 있는 월야루로 찾아가죠.
그리고 곧바로 월야루의 수장을 찾아갑니다.
수장의 부하들이 그를 막아섰지만,
오히려 진소한을 자신의 방으로 들이는 월야루의 수장.

사실 그는 진소한이 먹을 술에 독을 탄 채 기다리고 있었고, 진소한은 조용히 그가 준비한 술을 마셨죠.
수장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진소한이
허풍을 떨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진소한은 만독불침의 몸으로 독이 통하지 않는 상대였습니다.
오히려 진소한은 자신의 능력으로
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독을 풀었죠.

순식간에 방의 모든 인원이 제압 된 상황.
그들은 빈틈을 노리며 진소한을 공격하지만
모두 객기에 불과했고, 순식간에 제압 당합니다.
그 후 월야루의 주인이 된 그는 회혈문에게 이 소식이 닿아
그의 측근이 자신에게 찾아오는 것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회혈문의 측근이 그를 찾아오게 되죠.

과연 진소한은 그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월검무단의 복수를 갚은 후
다시 재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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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 웹툰 리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네이버 웹툰
<칼에 취한 밤을 걷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과거 고아였던 진소한이 현월검무단에서 살다가
독마에게 납치 당하고, 그의 제자로 길러진 후
현월검무단의 복수를 하는 내용을 그려내고 있는 웹툰입니다.

무협, 사극풍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고 싶은 웹툰 중 하나입니다.
처음 웹툰의 제목을 봤을 때
서정적이고 낭만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품의 분위기가 대체로 저런 시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뛰어난 그림체를 통해
높이 끌어올리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또한 웹소설 <칼에 취한 밤을 걷다>를 원작으로 한
웹툰이므로, 앞으로의 내용을 미리 알고 싶은 분들은
소설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에 취한 밤을 걷다>속 주인공 진소한은
매우 강력한 무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어떤 무공인지는 모르겠지만,
독마의 제자였으므로 독을 사용하는
강력한 무공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야루를 습격했을 때도 가볍게 적들을 제압했고,
아마 찾아온 새로운 회혈문의 측근도
가볍게 이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그림체가 정말 좋아서 전투 장면이 더욱 생동감이 있고 분위기 있게 다가와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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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떤가요?

좋은 스토리, 뛰어난 그림체가 잘 어우러진 훌륭한 작품이라
무협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입니다.

여러분들도 <칼에 취한 밤을 걷다>를 읽으면서
앞으로 진소한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그리고 그가 현월검무단을 재건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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