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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제발 한입만 드셔보세요! <던전 안 푸드트럭 사장님>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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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9-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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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헌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좋아하실만한 웹툰 작품인데요!
멋진 액션신들이 난무하는 헌터물도 좋지만
가끔 스핀오프처럼 희귀한 클래스의 헌터가
사람들에게 뜻밖의 희망을 주는 이야기! 

저는 세상을 구하는 멋진 헌터물보다
약간의 힐링요소가 결합된 헌터물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이 딱 그런 웹툰입니다.

오늘 리뷰해 드릴 작품 <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는 웹툰으로 
둥글둥글한 그림체와 제목에 알맞게
아주 군침 도는 음식 묘사가 일품인 웹툰인데요!

그럼 리뷰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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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던전 안, 주변을 밝히는 작은 푸드트럭 하나가
눈에 띕니다. 
오늘의 여주인공은 이 작은 푸드트럭의 사장님인데요. 

20년 전 세계 곳곳에는 던전이 발생하게 되고,
이 던전들은 수많은 균열들을 일으킵니다.
몬스터들이 던전에서 나와 세상 곳곳을
위협할 때, 헌터들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헌터들은 특별한 힘을 각성하면서
몬스터들을 토벌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세상에
평화를 되찾아주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몬스터들은 끊임없이
세상을 위험에 빠드리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헌터들의 지속적인 토벌이
필요시 되는 상황이 오게 되죠. 

여기서 여주인공인 21살 '민지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은은 어린 시절 각성자였던 부모님이
던전 균열에 휘말려 사람들을 지켜내는 대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와 살아가던 지은은
할머니로부터 늘 헌터에 관해서는 관심도 갖지 말라는
당부를 들으며 살아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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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은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꿈이 있었는데,
바로 요리로 성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늘 한식을 해온 할머니와 함께
요리를 해왔던 지은은 언젠가 자신만의 프랜차이즈를
차리는 꿈을 꾸었는데요. 이야기가 시작되는 21살. 

국가에서 여는 창업 대회에 수상하면서
상금을 통해 푸드트럭을 장만하게 됩니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푸드트럭에서의 첫 영업을
개시하려는 찰나, 갑자기 지은의 눈앞에
각성자가 볼 수 있는 상태창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곳에는 그녀가 히든클래스의 각성자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죠. 
그리고 그녀는 '히든 푸드트럭'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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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푸드트럭'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 던전 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고,
음식을 선택하면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으며
(24시간 내 사용해야 함) 던전 내에서 장사를 하는 만큼
푸드트럭 근처 5미터로는 몬스터들이
절대 들어올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단, 절대 던전 밖에서는 영업을 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단점이 또 있습니다.
푸드트럭의 시동을 거는 순간 던전 내 어디로 날아가
영업을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었는데요.
계획되지 않은 랜덤한 곳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해야 하는 만큼 모든 게
계획대로 되지 않는 지은.
하지만 그런 그녀를 도와주는 조력자가 있는데요. 

바로 각성자가 되면서부터 지은과 함께한 정령 하나.
평소 키우고 싶었던 고양이의 모습으로 헌신한
정령과 함께 지은은 푸드트럭 영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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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음식을 하는데 손이 빨랐던 지은은
스킬의 힘으로 더 빠른 속도로 음식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그녀의 첫 손님이 던전 내에 등장하게 됩니다. 
이번 영업에도 랜덤한 곳으로 떨어져
헌터들이 오기 꽤나 깊은 곳으로 던져진 지은.
다행스럽게도 그녀의 푸드트럭 앞에 등장하게 된 손님.

매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도 먹어주는 이 없던 지은은 
손님을 발견하자마자 식사를 하지 않겠냐며
음식을 권하는데요. 위치가 위치인만큼 손님은
지은이 혹시 환각계 몬스터가 아니냐며 의심을 합니다. 
한참의 실랑이 끝에 본인은 사람이고,
던전 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해명하게 됩니다. 
던전 안에서는 물과 어포같은 것들 외에는
들고 갈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음식이 절절했던 헌터는 속는 셈 치고
먹어보겠다며 가지고 있던 돌덩이를
돈 대신 지불하며 샌드위치를 받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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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민지은은 주인공!
그것도 요리를 하는 주인공이죠?
그녀의 음식을 먹은 손님은 샌드위치가 너무나 맛있다며
추가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손님의 주문으로 지은의 퀘스트도 해결하게 되죠. 
고마운 마음에 지은은 떠나는 손님에게
더 많은 음식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서로 통성명까지 하게 되죠. 
그의 이름은 송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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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먹은 지은의 샌드위치로 인해
맺어지는 인연인데요. 
이 한 끼를 기준으로 주혁은 지은의 음식 맛을
잊지 못합니다. 한편 그에게서 지불받았던
돌덩이와 금화의 가치를 알게 된 지은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걸 주혁에게
돌려주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주혁은 길드장이었는데요.
지은의 음식맛을 잊지 못하던 주혁은
그녀를 길드에 영입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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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안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식량. 
그리고 지은이 영입하게 되면서
던전을 토벌하는 일이 시작되는데요.
지은의 역할로 인해서 길드원들 모두가
지은을 찬양하기에 이르죠.
푸드트럭의 사장님이지만
이번 토벌에서만큼은 밥차 사장님이 된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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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웹툰이 둥글둥글한 매력에 보는 재미도 있어서
즐겁게 본 웹툰인데요! 
대형 길드에 주혁으로 인해 입사한 뒤 겪는
지은의 던전 탐험기! 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꽤나 귀여운 웹툰이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웹툰 <던전 안 푸드트럭 사장님은>
웹소설 원작의 작품으로 이제 막 20회차가
넘은 시점이라 앞으로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여기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
<던전 안 푸드트럭 사장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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