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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제발 나를 좀 기억해 내! <내 남자의 인성이 조금 이상하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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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4-05-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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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네 체르니시아.
제국의 검이라고 불려온 제국의 검술명가인
'체르니시아'가문에서도 가장 어린검이라고 불리는 이보네. 

명성답게 남녀 모두 검을 배우는 막강한 가문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이보네는 뒷골목에서 엄마와 둘이서
가난함에 그리고 굶주림에 시달리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현 된 검기로 인해 이보네의 엄마는
이보네를 데리고 체르니시아로 달려가
돈과 자신의 딸아이를 바꾸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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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엄마였지만 이보네는 가문의 막내딸로 인정받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가문끼리의 약속으로 인해
제국의 제2황자 에른스트와 어릴적부터 가장 친한친구로,
그리고 결혼의 상대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보네에게 에른스트는 그저 소꿉친구일 뿐입니다.

오히려 그와 어울려 놀던 황궁에서 제국의 1황자임에도
검은머리를 가졌다는 이유로 저주받았다 불리는
테오도르를 만나게 되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작품은 역모로 몰린 가문으로 인해
사랑받고 자랐음에도 불행한 삶을 살아야했던
여주인공 이보네가 어릴 적 만난 테오도르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원작소설 <내 남자의 인성이 조금 이상하다>를 원작으로 한 웹툰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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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늘 암살시도에 시달렸고,
검은 머리가 불길하다며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제1황자 테오에게 유일하게 웃어주고 말걸어준
인형같은 아이, 이보네.

아직 극초반의 연재 상황이다 보니 문제들이 마구 발생하고
있는 시점인데 역모로 몰려 몰락하게 된 체르니시아 가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보네는 자신을 위탁해준 가문으로부터
그녀의 진명을 불리울 경우 이름을 불린 상대가 죽음을 맞게
되는 저주까지 가진 채 하급기사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여주인공 버프로
테오는 우연히 만난 이보네를 단번에 알아차리고
그녀를 황제의 최측근 기사로써 임명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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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제 행복하게 될 일만 남았구나 하는 순간,
테오는 낙마사고를 당하게 되고 기억마저 잃게됩니다. 

그리고 폭군이라고 불렸으나
자신에게만은 늘 한없이 다정했던 테오였기 때문에
그의 성정은 다정하다 믿었던 이보네의 생각을 비웃듯이
테오는 기억과 함께 인성도 상실하게 되죠.
 
기억을 잃고서 정말 쓰레기같은 인성을 시전하는
테오의 곁은 묵묵히 지켜려는 이보네.
거친 행동과 폭언이 난무하지만 언젠가는 자신을
기억해주리라 생각하며 끝까지 테오의 곁을 지키기로 합니다.

테오의 기억과 인성은 이보네를 기억하면서도
눈앞에 여자가 이보네임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과연 언제쯤 이보네를 떠올리게 될까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내 남자의 인성이 조금 이상하다>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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