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전사영은 운좋게 합격한 왕호그룹에서 재벌 남친을 쟁취할 수 있을까? <왕자님이 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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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이 있다>의 주인공 ‘전사영’은 공무원 시험에 세 번 떨어진 후 홧김에 넣은 대기업 계열인 ‘왕호저축은행’에 운 좋게 합격을 했다. 대기업에 합격한 ‘전사영’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셨다. 그 중 친구 한 명이 ‘전사영’에게 26살에 모태솔로라고 놀렸고, 기분이 나빠진 ‘전사영’은 2억이 넘는 외제 차를 몰고 다니는 재벌 2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는 ‘전사영’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하고, 그 둘은 ‘전사영’이 신입사원 합숙이 끝나는 2주 후 주말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전사영’이 입사한 회사의 신입사원은 남자 28명에 여자 2명이었다. ‘전사영’은 ‘설마 이 중에 부잣집 자식이 한 명도 없겠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때 다른 여자 신입사원이 “이번 입사 연수에 저희 왕호그룹의 경영후계자 분이 참가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확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질문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 질문에 인사부 과장은 “그 부분은 인사 기밀에 해당하는 저희 인사부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사항입니다.”라며 애매한 답변을 내놓는다.
‘전사영’은 재벌 2세가 있다는 것인지 없다는 것인지 헷갈렸지만, 다른 신입사원들은 입사 동기 중에 재벌 2세가 있다고 생각을 했다. 다른 사원들은 왕호 그룹 회장님도 왕씨니까 왕씨를 가진 사원이 재벌 2세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다.
그때 ‘전사영’에게 누군가 아는 척을 하며 인사를 했다. 그는 바로 ‘전사영’과 면접을 같이 봤던 ‘왕희민’이었고 ‘전사영’에게 자신이 기억 안 나냐며 질문을 했다. ‘전사영’은 ‘왕희민’ 또한 성이 왕씨여서 “왕희민씨 진짜 재벌 2세입니까?”라고 저돌적으로 물어봤다. 그러자 ‘왕희민’은 “우리, 연수 기간 동안 친하게 지내요. 그러다 보면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갈 수 있겠죠.”라고 대답을 했다. ‘전사영’은 2주의 합숙 기간 동안 재벌 2세를 꼭 찾아내 꼬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재벌 2세 남자친구가 있다며 패기있게 선언한 ‘전사영’은 2주 뒤에 있는 약속에 재벌 2세 남자친구를 데리고 갈 수 있을 것인가? 그 뒷이야기는 웹툰 <왕자님이 있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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