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전무후무한 여황제의 하렘으로,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들이 모여든다! <하렘의 남자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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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의
주인공 타리움 제국의 황녀 ‘라틸’은 카리센 제국에서 유학
온 ‘하이신스’가 타리움 제국 황실로 인사를 온 날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라틸’과 ‘타리움’ 서로는 운명처럼 이끌렸고,
‘하이신스’는 ‘라틸’에게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라틸’ 역시 ‘하이신스’야말로
하늘이 그녀를 위해 마련해준 영혼의 반쪽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이변은 일어나고야 말았다.
‘하이신스’의 이복동생인 ‘헤움’왕자가 ‘하이신스’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반란을 일으켰다. ‘하이신스’는 서신을 받고 황급히 고향 ‘카리센’으로 돌아갔다. ‘라틸’ 또한 그와 함께 ‘카리센’으로 향하려고 했지만, ‘하이신스’는 “꼭 황위에 올라 가장 화려한 사신단을 보낼 거야. 그리고 널 아내로 맞이하게 해달라고 네 아버님께 정식으로 요청할게.”라고 말을 하고 ‘카리센’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날부터 ‘라틸’은 ‘하이신스’가 무사하길 바라며 기도를 했고, 그렇게 2년이 지났다.
타리움 제국에 카리센에 새로운 황제가 즉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황제는 바로 ‘하이신스’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라틸’은 ‘하이신스’의 황후가 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라틸’은 부족한 황후가 되지 않기 위해 문화나 복지 전반에 걸쳐 공부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타리움으로 카리센의 사신단이 도착했다. ‘라틸’은 자신을 황후로 데려가기 위한 사신단이라 생각을 했지만, 그 사신단은 카리센의 새로운 황제 부부의 앞날을 축복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라틸’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라틸’은 황태녀가 되고, 이복 남매의 반란 세력에 맞서 겨우겨우 황위를 지켜냈다. 그렇게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가 된 ‘라틸’은 후궁을 들이기로 했다. ‘라틸’의 말을 들은 대신들은 “잘못 들은 거겠지? 진심이실 리가… 여황제가 후궁을?”이라고 수근거렸다. 하지만 ‘라틸’은 이에 굴하지 않고 “황후가 하나면 외척 세력이 힘을 키우니, 균형을 위해 후궁을 받아야 한다 주장한 건 그대들이 아니었소?”라며 반박했다.
대신들은 ‘라틸’이 황제 자리에 오를 줄 모르고
했던 지난날의 말을 후회했지만, ‘라틸’의 결심은 굳건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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