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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인류 최강자의 회귀 액션 판타지, <투신전생기>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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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4-05-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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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마족들에게 짓밟히고, 인권따윈 없이 유린당하고 살육당한 세계.

신들은 인류를 방관하고 그저 그들의 싸움을 하나의 유희처럼 여기던 세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그 와중에도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저항군을 조직해서 전투를 벌였죠.
그 중 가장 강하고, 인간의 최정상에 오른 존재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주인공이었습니다.

하지만 인류 최강의 실력이었던 주인공도 마족의 왕, 마신을 이기기엔 부족한 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마신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죽음에 이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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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죽은 줄 알았던 그는 상처 하나 없는 멀쩡한 몸으로 눈을 뜨게 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어리둥절하게 있던 주인공.

주변을 쳐다보니 뭔가 신의 조각상 같은 것들이 있고, 그는 이곳이 명계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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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갑자기 천사 한명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녀는 신들의 말씀을 대변하는 대리인, 상급천사 메르세데스. 

그리고 그녀는 그는 이미 죽어 명계로 가야 했으나 여러 신들의 반발로 인해 최고신 3명에 의해 결정되어 지금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과거로 돌려보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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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당연히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신들이라는 작자들은 마신이 침략할 때 인간에 대한 지원을 모두 끊어버린 것이었습니다. 더 이상 그들에게서 얻을 것이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었죠.

그래서 신들의 힘을 빌려 사용하던 사제들도 아무 힘도 못쓰고 마족들에게 죽어버리게 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그를 다시 회귀시켜주는 이유는 좀 더 자신들을 재미있게 해 달라는 이유였습니다.

애당초 인간들에게는 큰 흥미가 없었던 것이었죠. 그저 재미, 유흥을 위해 살아가는 신들.

주인공은 회귀해 더 강한 힘을 얻고, 그 신이라는 작자들을 모조리 없애버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과거로 회귀하게 됩니다.

저는 솔직히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신들이란 존재들이 이 세계관에서는 정말 짜증나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인간 한명이 자신들을 위협할 리가 없다고 판단했겠죠.

아마 사이다 전개로 언젠갈 갈 것이기 때문에, 회귀한 주인공이 초인의 힘을 각성해서 저 신들에게 정의구현을 하는 전개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신들이라도 인과율을 거스르는 짓을 하면, 그리고 오만을 가지면 어떤 결과가 만들어지는지 똑똑히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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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회귀하여 받은 선물인 어마어마한 회귀 특전과 회귀하기 전 기억들을 살려 빠르게 성장할 최고의 루트를 만들게 됩니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서는 이상한 사람으로 괴물같은 녀석으로 취급받게 되지만 그에게는 그런 것 따윈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로지 성장해서 마신을 쳐부수고 신들에게 벌을 줄 생각만으로 가득하죠.

그리고 전쟁 중 희생된 것으로 보인 애인? 동료?를 구할 생각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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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귀한 그는 정말 예상 외로 강했습니다.

힘도 능력도 별로 강하지 않았던 때로 돌아갔으나 기행으로 쌓은 엄청난 마력과 회귀하기 전 쌓은 전투 스킬, 그리고 현재에서 열심히 수련한 탓에 뛰어난 헌터들도 쉽게 잡을 수 없이 학살당하는 강력한 몬스터인 프레데터를 혼자서 그냥 때려잡고 죽여버리죠. 

과거의 모든 기억, 그리고 뛰어난 능력치를 가지고 회귀한 주인공.
과연 그는 이번 인생에서 모든 미래를 바꿔버릴 수 있을까요?

네이버웹툰 - <투신전생기>는 이러한 회귀 전생물을 테마로 하고 있는 웹툰입니다.

"뭐야, 또 회귀 전생물이야?"라고 실망하실 독자분들도 많이 있으실 것 같지만 이번 웹툰은 정말 볼 만한 웹툰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개라던가 기본 설정 몇 가지는 너무나 익숙해서 지루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엄청난 작화, 그림체가 계속 이 웹툰을 보도록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소심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주인공의 성격, 대표적으로 신들의 대변인인 천사에게도 쌍욕을 해버리는 정말 미친듯이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죠.

저는 이런 점이 정말로 마음에 듭니다. 현실도 아닌데, 웹툰 정도에서는 부조리한 상황에 쎄게 욕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정말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웹툰을 보면서 신들을 섬기는 단체에도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당초 신전에서 노예들을 부리고, 그들이 만든 모든 이익을 신전에 소속시킨다는 말도 안되는 규칙으로 운영하고 있었고, 신전의 고위 성직자들은 위험한 상황에는 절대 출전하지 않으며, 오직 노예들만을 부려 그 모든 리스크를 없애버리죠.

또한 다양한 괴기 과학 연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도 정상적인 신들을 섬기는 종교라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모든 종교가 나온 것은 아니기에 앞으로 주인공이 이것에 대해서도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가 저는 하나의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 과거를 바꿔나가면 그에 맞춰 미래도 바뀔텐데 이것에 대해서도 주인공이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회귀물의 장점이 바로 이런 점이죠. 다양한 것에 중점을 맞춰 흥미진진하게 웹툰을 볼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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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전 효과라던가
전투씬에서의 역동적인 표현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자칫 보면 흔한 양산형 회귀물 웹툰일 수도 있습니다만
정말 격이 다를 정도로 재미있고 그림체도 뛰어난 웹툰이기에, 여러분들도 꼭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오늘의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오늘도 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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