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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이보다 더 곱게 키울 순 없다! <곱게 키운 악당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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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4-05-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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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세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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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의 최적화된 흑마법사 교주 마샤.
무엇이든 눈앞에 보이는 건 모조리 베어버리는
암흑길드 제레미,
나라를 멸망시킬 정도의 사이코패스 황제 이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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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어린 시절,
그들을 괴롭히고 구박했던 못된 보육교사 한나!

사실 그녀는 소설 속으로 빙의 된 인물로
소설의 결말을 모두 알고 있는데요.

자신이 보육원에서 돌보는 이 세 명의 아이들이
미래의 악당이 될 것이란 것,
그중 한나는 그들의 어린 시절을 망친 죄로
제일 먼저 죽는 인물이 될 것이란 것도 알고 있었죠.

그래서 이 웹툰의 여주인공 한나는 결심하게 됩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이 아이들을 제대로 키워내겠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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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악당의 면모를 뿜뿜 뿜어내는 그들은
사실 자세히 보면 그저 어린아이일 뿐이었어요.

관심과 사랑이 고픈 아이들이었죠.
 
한나는 자신의 남동생을 기억하며 정성껏 아이들을 위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선생님의 보호 아래
무럭무럭 자라나게 되는데....

본격적인 리뷰,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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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건사고 없이 아이들이 자라기란 
보육원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죠.

예를 들어 보육원 최고 책임자인 신관들의 부패로 인한
보육원의 존폐의 위기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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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 버려지기 전 기억들 때문에
문제 행동을 일삼는 아이들의 이야기 같은 것 말이에요.

이 웹툰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게
분량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모든 인물에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또 한나를 도와주기 위해 부패하지 않은,
힘 있고 정의를 하는 신관들이 
신전으로 배치되면서 한나와 아이들의 생활이
더 업그레이드되어 훈훈한 엄마 미소를 짓기도 했는데요!

웹툰은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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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의 아이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한나의 노력에 따라서 점차 마음을 여는 모습이
마치 게임 같은 느낌도 들게 하더라고요.

아직 연재 중인만큼 이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나게 될지,
과연 한나에게 고마워하게 될지,
아니면 한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운명처럼 악당으로 자라나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상 이보다 더 곱게 키울 수 없는 악동들과 한나의 이야기!
<곱게 키운 악당들>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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