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운수가 없으려면 신이랑도 엮인다? <재난은 늘 곁에 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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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불행한 일을 자주 겪는 사람들이 말이죠.
유독 자주 다치거나,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거나,
혹은 이상한 사람들이 잔뜩 꼬이는 경우 같이요.
흔히 이런 사람들을 팔자가 꼬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꼬였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입니다.
(물론 개인의 경험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암암..!)
하지만 그 운수 때문에 생각지도 못하게
신과 엮어버린 한 여자가 있었으니,
네이버 웹툰의 <재난은 늘 곁에 있다>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윤다미’는 어린 시절부터
사고를 위장한 각종 재난의 피해자였습니다.
비 오는 날에 갑자기 간판이 떨어지거나,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거나,
있었던 장소에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하는 등의 일이죠.
무수히 많은 사고를 겪은 그녀는 성장해 가면서
어지간히 어렵고 힘든 일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거기에 성인이 되고 나서는 ‘재난의 신’이 잠잠해졌는지,
사고가 거의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 악몽에서 깬 한 남자가 있습니다.
사악한 존재와 인간의 형상을 한
인간이 아닌 무언가와 대치하고 있던 꿈을
꾸던 그는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였습니다.
잠에서 깬 그는 드라이브를 위해 나섭니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악귀에 빙의된 한 남자.
악귀는 난폭하게 운전하면서 터널 안에서
사고를 일으킵니다.
사고가 난 터널 안,
신은 악귀에게 ‘환혼석’에 대해서 묻습니다.
하지만 악귀는 그저 전설 속의 물건이라고만 대답합니다.
그 대답에 만족하지 못한 신은 이내
악귀를 소멸시킵니다.
우연찮게(?) 다미 역시 그 터널 안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차 안에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한 한 사람을
구해주느라 미처 빠져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폭발.
신은 자신의 몸으로 폭발을 막아주며
다미와 그녀가 구한 사람을 지켜줍니다.
다미는 어느새 자신의 옆에 와있던
남자의 존재를 의심합니다.
그 남자가 있던 자리는 폭발이 소멸된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보존된 상태였기 때문이었죠.
여러 재난을 겪으면서 자랐던 그녀였지만,
이제는 귀신을 보는 게 아닌지에 대해서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신이 떨어뜨린 한 물건을 주운 다미!
엮이기 싫어도 계속해서 신과 만날 것 같은데!?
그녀의 기구하고도 기구한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재난은 늘 곁에 있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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