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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우리 팀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거야! <원포인트>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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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4-05-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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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포츠 장르의 웹툰을 리뷰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종목에서 어떤 스포츠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축구, 야구, 핸드볼, 농구 등등... 매력적인 스포츠들 가운데!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은 블록과 공중전의 스포츠!
‘배구’입니다!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배구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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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시합을 앞둔 장호중학교 배구부.
웹툰 <원포인트>는 장호중학교의 배구부가 운동장에서
오늘 승리한 게임의 브리핑을 듣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곳에 속해있는 오늘의 주인공 ‘이재혁’
그의 친구들 ‘배오진’, ‘도민환’.
그들은 승리했지만, 서로 반대되는 평가를 받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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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 재혁아!! 다음 주에도 오늘 같은 경기력이면 곤란하다’
‘우리 팀의 주축들! 너희가 있어 든든하다!’


재능을 가진 친구들에 비해 성적이 부진한 재혁은
정말 좋아했던 배구에 자신을 잃어버리죠.


그때. 재혁의 고민을 들은 전(煎) 프로 배구 선수인 삼촌은
재혁에게 중요한 조언을 해줍니다.


‘네가 주인공이 될 필요 없어. 너희 팀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거야’


삼촌의 조언에 마음에 큰 변화가 찾아오고
눈에 활기를 찾은 재혁!
그는 다음 경기에서 전과는 다른 활약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흘러 마침내 새로이 시작되는
고등학교 배구 생활!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재혁과 민환은
당연히 배구부를 찾아 함께 체육관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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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곳에서 만난 건 배구부를 권유하지 않는 선배
김단우와, 후배를 때리는 또 다른 선배 신요셉.


요셉은 만만한 신입생을 골려줄 속셈으로
재혁과 민환에게 시합을 권유하죠.


진지하게 시합에 임하는 재혁과 민환.
하지만, 팀원은 따라주지 않았는데요.
따라주지 못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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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득점 기회를 얻었음에도,
요셉에게 겁먹은 선수들은 공을 제대로 치지 않거나
블록을 일부러 열어주는 플레이를 보입니다.



그들의 경기에 화가 난 민환과 재혁.
그들은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실력 발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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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컨트롤로 맞춤형 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는
천재적인 세터 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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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든든한 수비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공격적으로 공을 다룰 수 있는 재혁.



그들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요셉과의 승부에서 승리합니다.


그러나 심기 불편한 요셉과 재혁 일행은
결국 신경전이 일어나고,


3주 후, 지는 쪽은 학교에서 배구를 할 수 없다는 조건으로
시합을 하게 됩니다.


각 팀 모두 시합을 위해서는
선수를 추가 적으로 영입해야 하는 상태.


그들은 누구를 영입하여 어떤 경기를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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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의 시선으로 보는 원포인트*
-작성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친절한 웹툰!

스포츠 웹툰을 보고 싶어도,
해당 스포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엄두가 안 나는 분들 계시죠?

원포인트는 그럴 걱정 No!

전문 용어가 나올 때마다 작게 설명을 붙여주어,
이해를 도와줍니다!
독자들을 위한 배려가 보이는 작품이에요!


2.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물들!

저는 원포인트를 감상하기 시작했을 때,
인물들의 구별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학교 스포츠 특성상 같은 유니폼을 입거나
교복을 입을 때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원포인트는 경기에서 캐릭터들의 개성이 살아납니다.
포지션, 플레이 특징 등
세세한 개성들이 경기 장면에서 드러나기에,
캐릭터를 점점 알아가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에요!


네이버 웹툰 <원포인트>
'베스트 도전'에서 먼저 연재가 되던 중,
최근 정식 연재가 되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댓글을 보면,
‘베도에서 정말 재밌게 봤다’,
‘캐릭터 개성이 탄탄하다’ 등
미리 맛본 분들의 호평이 많은 작품이에요!

스포츠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
따끈따끈한 배구 신작 <원포인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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