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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왕따 규현을 구해줄 마지막 희망, 일진 크라우드 펀딩 앱 ‘울타리’ <크라우드>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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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4-05-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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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자금을 모으는 새로운 형태 중 하나는 바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군중(crowd)으로부터 자금 조달(funding)을 받는 다는 의미로, 자금이 필요한 개인, 단체, 기업이나 웹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이용해 불특정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IT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크라우드 펀딩을 할 수 있고, 종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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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여러 명이 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방식과 같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을 구해주는 어플이 등장하는 웹툰이 있다. 바로 웹툰 <크라우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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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의 주인공 규현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 ‘규현은 자신을 괴롭히는 일진들은 곧 쓰레기와 같다고 생각을 했다. ‘규현을 괴롭히는 일진은 같은 반 학생인 덕배였다. ‘덕배규현을 괴롭히는 이유는 딱히 없었고, 그저 심심풀이 용으로 덕배는 틈나는 대로 규현을 괴롭혔다. ‘규현덕배와 함께 담임 선생님에게 불려갔다. ‘덕배에게 괴롭힘을 당했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규현은 그저 친구끼리 장난을 친 것이라며 거짓말을 했다. ‘규현은 담임 선생님도 분명 덕배와 자신이 장난 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담임 선생님은 규현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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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그런 모습을 보며 담임 선생님 역시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물론 규현은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도 외면을 하는 같은 반 친구들도 자신의 편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 학교에 자신의 편이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하는 규현은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의 편이 되어주면 좋겠다며 속으로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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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급식실에서 일진 무리 중 한 명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규현은 자신의 식판을 쏟아 또 다른 일진 기남의 신발에 음식물이 튀기게 했다. 그로 인해 화가 난 기남규현에게 내일 까지 세탁비 200만원을 가지고 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규현의 앞에 한 명의 학생이 나타나 “50만원만 있으면 밟을 수 있어. 최기남 그 개자식 말이야.”라고 말하며 일진 크라우드 펀딩 앱 울타리를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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