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살아남자! <아기님 캐시로 로판 달린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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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로판 환생 클리셰로 가득 찬,
독자의 마음을 아주 잘 헤아리면서,
'사이다'와 '힐링'을 넘나드는!
사랑스러운 웹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아기님 캐시로 로판 달린다>!
'나 웹툰 좀 봤다!'
혹은 '내가 바로 회귀물 장인이다!'
하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레이디 베이비>의 작가님께서 쓴 소설이 원작이기에,
반가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
주인공과 주인공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듬뿍 담긴 웹툰!
<아기님 캐시로 로판 달린다> 리뷰 시작합니다!
이름도 나오지 않는 여자 주인공.
그녀는 이전 삶에
집도 없이, 돈도 없이, 부모도 없이
고생만 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유일한 낙은
로맨스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프로 베댓러로 로판에 굉장히 진심이죠.
그러던 어느 날,
'환생 트럭'과의 충돌을 계기로
천사를 만나게 됩니다.
신이 로판 소설을 참고해 만들었다는 세계에서
환생하여 살아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잘생긴 아빠와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다이아 수저를 물고 태어나게 해 주는 데다
특별한 능력까지 주겠다는 천사의 제안에
그녀는 결국 환생하겠다고 말하죠.
그때, 천사는 어딘가 악마 같은 모습으로
"그렇다면 계약 성립이다. 인간이여."라고 말하며
여주를 다른 세계로 보내 버립니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로판과 닮은 세계.
그녀는 천사의 모든 말이 사기였다면서
분노와 슬픔에 빠져있습니다.
분명 화려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삼촌에게 맡겨져
온갖 구박을 당하는 처지인
루아티샤로 환생한 여주.
능력도 없고 사생아인 탓에 버려진 것이라며
매일 구두를 닦고 청소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잡일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는
밥조차 얻어 먹을 수 없는 처지에,
루아티샤는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수밖에 없었는데요.
삼촌과 사촌의 구박에
늘 외롭고 힘들기만 했던 루아티샤.
우연히 저택에 찾아온 파에라톤 공작을 보고
루아티샤는 단번에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깨닫는데요.
차가운 인상과 어쩐지 무서운 분위기.
하지만
루아티샤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데려가라며 파에라톤 공작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애타게 매달립니다.
그렇게 자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오게 된 루아티샤.
저택으로 돌아온 뒤 얼마가 되지 않아
루아티샤는 자신을 이 세계로 환생시킨 천사로부터
알림을 받게 되는데요!
그녀가 요구했던 능력을 받게 된 것!
전생에 로판 소설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던 그녀는,
로판 소설 여주인공들의 능력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됩니다.
단, 캐시가 있어야 하죠!
캐시를 벌려면
반드시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해요.
루아티샤에게 어떤 퀘스트가 주어질까요?
빙의, 환생, 게임 소재를
적절히 섞어 놓은 스토리에,
모두를 그녀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게 하는
루아티샤의 사랑스러움.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보고는 못 배길 작품이죠?
저에게 <아기님 캐시로 로판 달린다>는
작화도 정말 예쁘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힐링물 그 자체라고 느끼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웹툰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루아티샤의 이야기에
푹 빠져 보세요!
이상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아기님 캐시로 로판 달린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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