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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어서오세요, 동심의 세계에! <어린이집 다니는 구나>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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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4-05-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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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혹시...
'아이들' 좋아하시나요? ㅎㅎ


작고 소듕한 외모와
대체 불가능한 그 순수함이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하지만...
좀 더 가까이 들여봐도 과연...
마냥 사랑스럽기만 할까요...? 


오늘은 아이들과 거의 가족처럼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10년 차 '어린이집 선생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하이퍼리얼리즘 일상툰으로요!


벌써 10년 차지만
여전히 새로운 동심의 세계!
그럼, <어린이집 다니는 구나>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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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어린이집, '공감어린이집',
귀여운 아이들의 오전 간식시간.


그리고 평범한 어린이집인 이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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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보육교사, '구나'가 있습니다!


구나는 10년 차 '전문가'답게
다양한 '교사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요!


먼저, 새로 옷 샀다고
자랑하고 있는 귀여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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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기서 선생님으로서
올바른 반응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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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감탄하기 스킬!


그리고 감탄하기 스킬의
사전 스킬도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무슨 옷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애정! 입니다!
(+이것을 위한 캐릭터 공부는 필수...★)
+눈 반짝임과 칭찬은 필수!


이 스킬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
에베레스트도 부럽지 않을 높은 '자존감'.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어서 X2배 효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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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동조하기 스킬을 씁니다!


구나의 진심 어린 스킬 ATTACK 당한
우리의 순수한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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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구나에게
어머니 안부를 묻는 거 아니겠어요?! 


아이답게...
정말... 순수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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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부모님도 없애 버리는
이 순수함이 바로...
'순수 악'이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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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놀이'를 할 때도
구나는 아이의 순수한 질문을 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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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구나 선생님과
신나게 놀고 있던 아이는 구나에게
무슨 일을 하냐고 묻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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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 선생님과 함께 노는
이 시간이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구나 선생님도 자신과 같은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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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놀면서 돈 벌려니 쉽지 않은
구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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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0년 동안 다양한 오해를
받아 온 구나 선생님이 뽑은
가장 황당한 오해 No.1은 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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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나자고 인사했을 뿐인데...
유치원이라는 건물에 거주하는 NPC 행이
되어버린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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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독한 오해들을 풀기 위해서 
기자회견(?) 자리라도 마련해야 하는 것인지...


수많은 오해를 받아온
10년 차 고인물(?) 교사였지만
이날만큼은 구나도 정말...
엄마가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의 엉뚱한 관심도
좋다는 구나!


구나에게 아이들은
가장 순수한 벗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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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지나온 유년 시절
가장 가까이 닿아있는
구나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동심의 세계가 궁금하신 분들!


지금 바로, 네이버웹툰에서 
<어린이집 다니는 구나>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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