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골인데 최강자로 착각당했습니다.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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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약골인데 최강자로 착각당했습니다.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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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4-05-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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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판타지 장르의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입니다.

덴피 작가님의 원작 소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에몽 작가님과 머나 작가님이 각색해주셨는데요.


용사와 마왕이 등장하는 정통 판타지 세계관 속,

용사를 죽인 강력한 인간으로 오해 받아

마왕의 수하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품 소개>

스트레스만 받으면 피를 토하는 병약하기 짝이 없는 나,

데온 하르트.

하지만 어쩐지 강하다는 오해를 받고 제국에서는

모두의 두려움을 받는 하르트 명예 백작인 동시에,

마계에서는 마왕이 가장 신임하는 0군단장이 되었는데…

예?! 제가요? 저 그런 인재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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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용사와 마왕이 존재합니다.


제국을 지키는 영웅, 용사.

마계의 지배자, 마왕.


용사는 마왕을 죽이기 위해 세계로부터 힘을 부여 받고,

마왕은 용사를 죽이기 위해 존재하는데요.


마왕에게는 충직한 부하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열 두명의 군단장이 그런 존재죠.


감히 대항할 수 없는 군단장과 마왕도 용사에게는 고전했으나,

용사를 죽인 군단장이 존재합니다.


그 존재는 바로 0군 단장.

마왕의 숨겨진 부하이자 가장 아끼는 인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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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군 단장의 정체는 바로 데몬 아루트.


마족이 아닌 인간임에도 인정받는 강함을 지녔으며

호승심조차 가질 수 없는 압도적 실력을 지닌 군단장입니다.


모두가 경외하고 존경하는 마왕의 가장 강력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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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0군 단장 데몬 아루트는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마왕은 데몬의 바짓 가랑이를 붙잡으며 막는데요.


마왕이 쩔쩔 매면서도 온갖 편의를 봐주는 데몬!

인간임에도 수상할 정도로 마왕의 총애를 받는데요.


마왕은 요즘 전방에 보내주지 않는 이유는

지금 데몬의 몸 상태 때문이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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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은 마왕이 가볍게 흔드는 것 만으로 코피를 쏟습니다.


기겁하며 0군 단장의 주치의를 부르는 마왕!

주치의는 용사와의 전투에서 입은 내상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데몬의 몸을 고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알 것이라며

주치의를 협박하는 마왕!


자연스럽게 데몬의 사직서는 반려 되었고,

안정을 취하기 위해 방으로 이송됩니다.


무려 용사의 자폭을 홀로 막아낸 데몬의 무용담이

마왕성의 마족들에게서 회자되는데요.


그러나,

데몬의 속마음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는 용사를 죽이지도, 강하지도 않았던 건데요.


심지어 이름조차 틀립니다.

데몬 아루트가 아니라 "데온 하르트"가 진짜 이름이며,

마왕성에서 가장 약한 인간이었죠.


지금은 용사와의 전투에서 얻은 후유증으로

약한 모습에 명분이 있지만 만약 선천적으로 약하다는 사실을 들키면 곧바로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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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온이 고뇌에 빠졌을 때, 한 남자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0군 단장의 부관 "에드".

에드는 데온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마족 중 하나로

데온이 심심할까봐 인간세계의 물건을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에드 역시 데온이 마족들을 구하기 위해

용사를 막아섰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마왕이 모든 군단장을 호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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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물의 소탕에 대한 말을 꺼내기 위해서 였는데요.


마물이란 마왕이 만든 마족들 중 실패작들로,

이성 없는 괴물들입니다.


원래라면 용사가 처리하던 마물들까지 용사가 죽으며

마족들에게로 밀려드는 바람에

마물을 소탕하던 12군 단장이 사망했고,

이 일을 위임할 사람을 찾기 위해서

군단장들을 소집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왕은 0군 단장인 데온에게 이 일을 맡겨버리죠.

다른 군단장들 또한 데온이 강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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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온은 마계 탈출을 결심합니다.

그렇게 빠르게 도망가기 위해 짐을 싸던 도중

마왕에게 걸렸고, 그 바람에 출진만 앞당겨져 버리는데요.


제국에는 데온을 마왕에게 보낸 미치광이 황제와

데온을 죽일 듯 증오하는 형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마물들에게 비명횡사하는 것보단

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나은 선택이었죠.


데온은 그렇게 0군 단장과 에드의 뒤에 숨어

적당히 싸우는 척하다가 도망갈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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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온은 술을 마시는데요.

마왕이 못 마시게 했던 술을 회의 때 슬쩍한 것이었습니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며 음주를 즐기던 데온!

그에게는 엄청난 술버릇이 있었는데요.


바로 전투광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마물 소탕 과정에서 고전하던 0군단의 틈에 난입한 데온은

순식간에 마물들을 죽여버립니다.

당연히 탈출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버리죠.


적들에게 공포를 심음으로써

나약한 몸으로 살아왔다는 데온의 독백!

또다른 인격이 되었다고 할만큼 다른 모습의 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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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데온의 활약이

마계를 정탐하던 제국 병사에게서 황제에게 전달됩니다.


무척 강하고 잔혹하며 마왕이 가장 아끼는 인재인

0군 단장의 소식을 들은 황제는 누군가가 그리워진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는데요.


과연 데온과 어떤 관계일까요?

그리고 데온이 자신의 강함을 모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후의 이야기는 본편에서 확인해주세요!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는 소설 원작의 노블 코믹입니다.


원작 소설이 평이 좋고, 필력과 반전으로 유명한데요.

웹툰에서는 어느 정도 스토리의 각색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흥미진진합니다.


이 웹툰은 스스로를 약자라고 인식하는

주인공이 다른 인물들의 오해를 받는 '착각'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전개되는데요.


실제로는 주인공이 전혀 약하지 않다는

반전과 그 사실을 스스로 모른다는 설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데온의 본모습은 어느 쪽일까요?

그리고 황제와 데온, 마족과 데온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흥미진진한 착각계 판타지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


착각계가 등장하는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

뛰어난 작화의 정통 판타지 배경을 좋아하시는 분들,

잘생긴 남주와 주변인물들의 케미를 보고싶으신 분들께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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