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악마였던 검찰수사관과 악마같은 검사의 범죄스릴 로맨스! <헬로맨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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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맨스>의
주인공 ‘시트리’는 마계(악마의
세계)의 12번째 군주, 즉
‘악마’이다. 마계
서열에서 중급 악마였던 ‘시트리’는 상급 악마가 되고 싶었지만, 마계에서 억울한 누명으로 퇴출당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정신은 여전히 악했다. 인간 세상에서의 일상이 늘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하는 ‘시트리’에게 있어서 유일한 낙은 바로 마왕이 다녀간 곳에서 악마였던 옛 모습을 회상하여 마왕의 흉내를 내면서 언젠가 마왕의
실물을 영접할 날을 꿈꾸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시트리’는 파티를 즐기던 두 쌍의 남녀가 ‘케이블타이 살인마’로 불리는 괴한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 공간을 가게 된다. 왜냐하면, 그곳은 마왕이 다녀간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 공간에서 마왕의 체취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던 ‘시트리’는 왠지 모를 인기척을 느끼게 된다. 인기척을 느끼고 베란다 창문 넘어 밖을 본 ‘시트리’는 누군가 그곳에 다녀갔음을 알게 된 동시에 자신의 옷이 도둑맞은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서에 간 ‘시트리’는 자신의 신분을 알리고 무사히 풀려났다. 왜냐하면, 인간계에서 ‘시트리’는 ‘마귀남’이라는 이름의 검찰 수사관이었기 때문이다.
‘시트리’는 중앙지검 형사 3부로 발령을 받게 되어 새롭게 출근을 하게 되었다. 자신과 함께 일할 검사의 방에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연 ‘시트리’는 낯선 여자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게 된다. 그 여자는 방의 주인이자 이기적이고 성격도 더럽고(?) 개념도 없는 ‘계세아‘검사였고, 그녀는 ‘시트리’에게 그가 검사 방으로 찾아오는 또라이(?) 중 한 명이라 생각했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설명 했다. ‘시트리’는 첫 만남부터 자신에게 무례하게 군 ‘계세아’가 자신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행동하는 그녀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평범하지 않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원수지간이 되어버리는 ‘계세아’와 ‘시트리(마귀남)’. 그들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는 웹툰 <헬로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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