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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세상 말세다 말세야! <친구끼리 이러는 거 아니야>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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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4-05-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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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지만 사실 여리고
조금 놀려봤더니 반응이 어색한 사람!
주변에 한 명쯤 있지 않나요?


처음에는 불편한 사람이었지만
나중에는 그저 귀엽기만 한 사람들!


오늘은 까칠한 남자를 구워삶은
리엔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그럼, <친구끼리 이러는 거 아니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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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건물에 예쁜 교복!
눈부터 즐거워지는 이 학교는
<아레나 아카데미>.


이곳은 입학시험에 통과만 한다면
신분은 고려하지 않는 평등하고
아웃풋도 좋은 엘리트 학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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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강력하게 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동아리 활동!


기간 안에 동아리에 가입하지 않으면
랜덤으로 배정해 버릴 정도로
동아리 활동을 중요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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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기간을 놓쳐 당황한 한 사람!


검은 머리카락에
검은 눈동자를 가진 이 소녀가
오늘의 주인공, 리엔입니다.


그 어렵다는 편입 시험을 가뿐히 통과했지만
막상 동아리 가입 기간은 놓친 그녀는
똑똑한 건지 쿨한 건지
현실을 빠르게 받아들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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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친구가 없다는 것!'


그녀는 늦게 편입한 덕에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걱정하고 있는 그녀의 앞에
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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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분홍색 머리카락과
맑은 인상을 추는 벽안을 가진 소년.


이 잘생긴 소년의 이름은 카르시온.


잘생긴 얼굴에 공부까지 잘하는 그는
리엔에게 동아리 입부를 권유하며 다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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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수상쩍게 생각해
입부를 거절했지만,


결국 카르시온의 미인계
넘어가 버린 리엔!


무엇을 하는 동아리인지도 모른 채
냅다 동아리에 가입해 버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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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상냥한 태도에
미인계까지 쓴 카르시온은 사실...


전혀 다른 면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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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친다,
마법을 난사한다는 둥
무시무시한 소문이 무성한 카르시온.


하지만 그 난폭함은 리엔에겐 
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경계심 많은 고양이 같아 귀여웠죠...!




아니나 다를까 리엔에게
입부를 권유하던 때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카르시온.


하지만 리엔은 카르시온에게
겁먹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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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시온의 귓가에 바람을 불어넣고,
손을 냅다 핥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어쩐지,
그의 반응이 예상과는 조금 다르네요?


쑥스러워하고,
틱틱대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그렇게 카르시온 놀리는 것에
맛을 들인 리엔.


그런데...
카리시온은 사람을 반 죽여 놓았다는
소문이 있을 만큼 성격이 나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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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혹시...
리엔이 카르시온에게
보복이라도 당하는 것은 아니겠죠...?


이 작품은 남자 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놀아나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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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성격을 가진 카르시온이
결국은 리온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기대되지 않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간만에
풋풋한 사춘기 소년 소녀의 모습을 잘 담아낸
몽글몽글하고 예쁜 작화의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그림체 취향을 가지신 분!
사춘기 소년과 같은 남주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


카카오페이지에서
<친구끼리 이러는 거 아니야>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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