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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봄날의 햇살 마리코! <동그란 그녀와 소심한 그 남자>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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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4-05-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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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샐러드,
가벼운 한 끼 샌드위치와 수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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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3단 도시락!


이 도시락의 주인은 바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밝은 미소의 소유자
오늘의 주인공~


동그란 그녀,
호소이 마리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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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는 환한 미소와
에너지를 가진 소녀입니다.


일도 잘하고,
누군가 험담을 해도 편을 들어주는
든든한 동료들까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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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관심 없는 마리코에게
연애를 알려주고 싶은 동료들.


마침, 그날은 미팅이 잡혀 있는 날!


세 사람은 미팅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다가온 미팅 시간.


예쁜 옷을 차려입은
동료들이 먼저 입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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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엄청난 효과음을 내며
마리코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상대 남자들은
마리코의 외형을 보고
아주 큰 쇼크를 받아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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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래 주인공은 늦게 등장하는 법!


마리코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순식간에 미팅 분위기를 띄우고,
남자들은 마리코의 외형 따위는 잊고
미팅 자리에 푹 빠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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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세 명 중
미묘한 표정을 하고 있는 한 남자.


셋 중에 제일 훤칠한 미남인
그의 이름은 나기.


사실 그는 학창 시절
살집이 있는 여학생에게
지독한 스토킹을 당한 경험이 있어
뚱뚱한 여성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나기가 마리코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그의 친구들과 독자들의 예상을 깨고,
나기는 수줍은 표정으로
마리코에게 자기소개를 하는데요~


그리고 성공적으로 끝난 미팅.
집으로 돌아가려던 그때!


나기가 조심스레
마리코에게 말을 겁니다.


“호, 호소이 씨도 꼭 와 줘…다음에 만날 때…” – 나기

“그럼 다음에 이 멤버로 또 모여요!” –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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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저리 가라는 듯
재미있는 마리코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나기.


마리코와 나기 앞에
어떤 이야기가 펼칠까요?



저는 이 작품을 보면서
2006년 개봉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미녀는 괴로워>가
생각났는데요.


이 영화의 남주는
뚱뚱했던 여주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이 웹툰은 처음부터
뚱뚱한 여주에게
관심을 보이는 미남 남주라는 점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등장인물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일본 작가님들의 작품입니다!


일본에서
정말 재밌는 작품이 들어온 것 같아요!


웹툰<동그란 그녀와 소심한 그 남자>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입니다.


동그란 마리코와
소심한 나기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네이버웹툰으로 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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