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돌아온 고결한 성녀<공작가의 흑막영애님>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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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서늘해진 날씨 만큼이나 서늘한 복수극을
맛볼 수 있는 웹툰을 들고 돌아왔어요 :)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공작가의 흑막 영애님>인데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작화가 묘하게 예쁜 작품이에요.
복수극이 주제인 만큼 서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웹툰입니다. :)
그럼 오늘의 <공작가의 흑막 영애님> 리뷰, 시작하도록 할게요!
여주인공 에스텔레, 그녀는 사생아라는 신분이지만
성녀로서 사람들에게 기대의 부응을 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가문에서도 그녀가 성녀의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가족으로 받아들이지만 그것은 표면 상의 이유일 뿐,
가족의 사랑에 굶주렸던 그녀는 귀족 가문들에게 놀림을 당하며,
이용을 당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용만 당하던 그녀는
결국 귀족들에 의해 악마에게 제물로 바쳐지게 됩니다.
악마에게 제물을 바치면서까지 바라던 소원들,
성력을 가지고, 부와 명예를 가지는 일들을 위해
에스텔레를 제물로 바치게 되죠.
그렇게 그녀는 지옥인 게헨나에서
600년 간 악마들의 장난감이 되고 맙니다.
에스텔레는 600년 간 영혼이 부서져가며 고통을 받는 동안,
맑고 깨끗했던 그녀의 영혼이 아까웠던 악마는 제안을 합니다.
에스텔레를 제물로 받쳐 호사를 누리고 있는
그들에게 돌려 보내 줄 테니 복수하겠느냐라고 말이죠.
그녀는 복수를 하기 위해서 자신이 제물로 받쳐져
죽은 뒤 3년이 된 시점으로 돌아가는데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가넷 가문의 딸을
게헨나로 보내고 자신이 그 몸을 차지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에스텔레이자
에스텔레가 아닌 사람으로 변하게 되죠.
그렇게 에스텔레는 공작가의 흑막 영애님이 되어,
자신에게 고통을 준 이들의 횡포를 하나하나 목격하고
그들에게 작은 복수부터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친밀한 사이였으며 10년 후에
꼭 만나자고 약속까지 한 페리도트 가의 가주를 만납니다.
그는 에스텔레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늘 가지고 있는 인물로 처음에는 그녀를 경계하기 바빴는데요.
곧이어 그녀가 누군지 알아차리고 그녀를 돕기 시작합니다.
성녀의 몸으로 악마의 힘을 얻게 된 에스텔레,
그녀는 자신이 상처 입고 다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처절한 복수를 하는 에스텔레가
안타깝기까지 한 웹툰이였어요. :(
지옥에서 돌아와 제국 최고의 가문에 들어 간 에스텔레.
과연 그녀는 자신을 위한 복수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요?
과연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상, <공작가의 흑막 영애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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