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반려 강아지가 아이가 되었다! <마루는 강쥐>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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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표 웹툰 <모죠의 일기>의
작가 '모죠' 님께서 신작을 내셨죠!
이번에는 컷툰이 아닌, 스크롤 형식의 웹툰인데요.
첫 화부터 유명한 밈을 탄생시키며
독자들에게 모죠만의 개그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답니다.
<마루는 강쥐>는 자취생 '최우리'와
그녀의 반려견 '마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외로운 자취생 인생에 활력소가 되어주었던
5살 푸들 마루. 마루와 우리는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루가 갑작스럽게
5살 어린 아이로 변해버립니다!
바로 그 장면에서 많은 분들이 밈으로 사용한 컷이 나왔죠.
네이버 웹툰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에서도
이 밈을 패러디한 컷이 나왔을 정도로 유명했답니다.
이 외에도 산책을 수동적으로 요구하는
강아지다운 마루의 귀여운 모습 등,
<마루는 강쥐>에는 많은 개그 요소들이
있어서 가볍게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갑자기 어린 아이로 변한 마루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육아를 하게 생긴 우리.
누구에게 말해도 믿을 것 같지 않고,
그렇다고 사랑하는 내 가족을 외면할 수도 없죠.
그렇게 어이없게 시작된 둘의 우당탕탕 일상 이야기!
그런 마루는 어쩐지 외향은 아이지만,
개의 습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듯 한데요.
그래서 작은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층간소음의 오해로 시작된 아랫집과의 인연은
생각보다 깊어졌는데요, 바로 아랫집 청년도
마루 또래의 남자 아이 '임서율'이
함께 살고 있었기 때문이죠!
마루와 서율이는 빠르게 친해지고,
그렇게 두 집안은 많은 에피소드를 함께하게 됩니다.
마루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은 누구나 한번 쯤은
가지고 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중간중간 센스 넘치는 개그들도 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잔잔해서 힐링이 된답니다.
게다가 가족의 따스함을 생각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에피소드와, 최우리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마루의 모습은 반려견을 떠올리게 하죠.
어린이집에 간 마루는 어딘가 고양이 같은,
자신과 조금 비슷한 '탄'이라는 친구도 만납니다.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과도
놀이터 탐험을 하고 할로윈을 즐기기도 하죠.
가볍게 웃으며 웹툰을 보고 싶다!
감동적인 힐링 웹툰이 보고 싶다!
하는 분들께 네이버 화요 웹툰
<마루는 강쥐>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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