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무한의 능력을 가진다!<무한의 마법사>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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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액션·판타지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셔야 하는 웹툰을 추천해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요 몇년 간 액션 판타지 장르의 만화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비슷한 장르의 웹툰이 우후죽순 쏟아졌었죠?
하지만 비슷한 제목과 소재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끔 내용이 헷갈릴 때도 있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발견한 이 웹툰!
이 작품은 판타지 웹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한의 마법사> 리뷰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요!
깊은 산 속, 아이를 간절하게 바라던 나무꾼 부부,
그들에게 어느 날 축복처럼 아이가 생기게 됩니다.
버려졌지만 나무꾼의 아이로 사랑받으며 자라난 시로네,
시로네는 그렇게 평민으로 자라게 됩니다.
시로네는 특유의 영민함을 가져 글 또한 빠르게 깨우쳐서
아버지가 가져다 준 책을 읽으며 마법사의 꿈을 키워나갑니다.
아버지를 따라 시내에 나가게 된 시로네는
마법학교의 담장에 귀를 대고 귀동냥을 하며
마법의 대한 가르침을 받게되는데요.
그렇게 시로네는 마법사라는 꿈을 더 견고하게 쌓던 중,
귀족가의 집사로 취직하며 도서관의 책들을
분류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나 이 웹툰은 마법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과학과 정신이라는 소재가 결합 된 학문임을 소개해주는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찰떡같이 소화해 낼 뿐 아니라
그것을 발판 삼아 성장해나가는 시로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재밌는 요소로 보여집니다.
마법을 표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는 '스피릿 존.'
스피릿 존은 인간의 정신을 집중한 상태를 뜻합니다.
마법이 표현되는 웹툰의 경우
마법사가 되려면 타고났거나, 가지고 있는 마나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무한의 마법사>에서는 스피릿존을 연구하고,
활성화시킨 뒤 마법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접근 해
수련을 하면 할수록 통찰력을 높일 수 있으며,
이 통찰력을 기반으로 스피릿존을
더 광범위하게 구현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마법이란 특정 인물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수련과 학문을 갈고 닦음으로써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정말 치밀하게 설계되어 설정되어 정말 좋았어요.
작화자체도 단순히 예쁨을 넘어 생동감이 느껴지는 터라
액션·판타지가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아직 초반부라 뒷 내용의 연재분이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
<무한의 마법사>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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