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명문 여고에서 일어나는 소녀들의 피 튀기는 경쟁 <선의의 경쟁>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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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 주인공
‘우슬기’는 원래 살던 지방의 ‘주창’이라는 지역에서 서울의 ‘대준동’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서울의 ‘대준동’은 대한민국 상위 1프로의 학생들이 모여있는 곳이자 학부모의 치맛바람이
가장 심한 동네이자, 매년 명문대학교인 ‘한국대학교’의 진학률 1위를 차지하는 동네이다.
그런 살벌한 곳으로 이사한 ‘우슬기’의 목표는
조용히 지내가다 졸업을 하는 것이었다. ‘우슬기’는 친구를
바라지도 않았고, 그냥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
‘우슬기’에게 엄마는 지하에 위치한 곳에 사는 것과 아빠가
없는 것, 그리고 약 먹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한다.
‘우슬기’는 새로운 동네에서 채화여자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전학생 ‘우슬기’가 왔다는 소식에 같은 반 학생들은 무반응을 보였고, 오히려 ‘우슬기’는 그런 반응이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선생님이 나가고 ‘우슬기’에게 무관심했던 학생들이 ‘우슬기’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야, 주창 거기 하회탈 유명한데 아니야? 막 탈춤 추고ㅋ 탈춤 좀 춰봐ㅋ”라고 말을 하며 ‘우슬기’에게 시비를 걸었다. ‘우슬기’가 무심하게 대답을 하자, ‘우슬기’가 메고 온 가방 디자인을 놀리며 비아냥거리기 시작했다. ‘우슬기’가 화를 내려고 하자 그 아이들은 ‘우슬기’를 때리려고 했고, 그 순간 “그만해!!”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학교 전교 1등 ‘유제이’였다. ‘유제이’는 ‘우슬기’를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쪽팔리게 지역비하 하고 있었냐? 수준 떨어지게 일진 놀이 그만 하고 단어나 외워.”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유제이’는 ‘우슬기’가 당했던 것과 똑같이 괴롭힌 아이들을 응징해 주고는 ‘이슬기’에게 따라 나오라고 한다.
‘유제이’와 함께 있는 ‘우슬기’를 본 다른 학생들은 “헐 대박. 전학생 지금 제이네로 들어 간거야? 쟤 뭔데? 재벌이라도 돼?”라며 수근거렸다. ‘우슬기’는 왜 ‘유제이’가 자신을 챙기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갑자기 금수저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먹게 되는데…
왠지 모르게 쎄한 느낌이 나는 ‘유제이’, ‘우슬기’는 전학 간 학교에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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