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로맨스와 긴장감을 동시에! <흑막을 치료하고 도망쳐버렸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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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흑막을 치료하고 도망쳐버렸다>라는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부터 주인공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병을 치료하고 저주를 풀 수 있는 신이 내린 힘.
동시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힘.
‘신력’
주인공 ‘에블린 디에고’는 강한 신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강한 신력 덕분에, 신전에서 백작가로 입양되게 되죠.
더 이상 가난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됨에 기뻐하던 순간,
그녀는 자신이 환생한 존재이며,
신력 착취만 당하다 죽을 조연의 운명인 것을 깨닫습니다.
살기 위한 방법이 필요한 에블린.
환생 한 에블린은 후에 방대한 신력을 가지고
자신을 대신하게 될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납치 당한 후
행복해질 것을 알고 있죠.
에블린은 이 미래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한 편, 신탁으로 황제의 후계자를 정하는 제국.
선택 받은 자는 후계자가 되지만,
선택 받지 못한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남주인공 ‘데반’은 선택받지 못한 자.
그는 후계자가 되지 못하고 눈이 멀어버리는
저주까지 걸리게 됩니다.
'선택 받지 못해 저주 받은 자여,
데이지 꽃향기를 품은 어린 태양의 여신이,
너의 저주를 풀어 주리라'
예언에 따라, 데반은 저주를 풀기 위해
예언의 여인을 납치할 생각을 하고,
에블린은 살기 위해 데반에게 납치될 날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날.
두 사람의 계획은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거래를 하게 되죠.
‘제국을 떠나서 살 돈이 필요해요’ - 에블린
‘네가 오래 살아 있길 기도하지’- 데반
에블린은 데반에게 자유를 얻기 위한 돈을,
그리고 데반은 에블린에게 저주의 치유와
실패했을 시의 목숨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거래는 거래일 뿐,
에블린은 실패했을 시를 대비해
탈출 계획도 세워놓을 생각을 하고,
데반은 무언가 찝찝한 에블린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둘은 서로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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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을 치료하고 도망쳐버렸다>의
초반은 로맨스보다는 둘의 대결을 보는
느낌이 드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주는 살기 위해, 남주는 저주를 풀기 위해
눈치싸움을 한달까요?
둘의 관계 발전도 궁금하지만,
이들의 계획이 어떻게 될지 또한 궁금한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소설 원작으로,
2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로맨스 판타지 작품입니다.
로맨스와 긴장감을 함께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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