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고만 있지않는 걸크러쉬 황후!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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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당하고만 있지않는 걸크러쉬 황후!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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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4-05-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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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에서 만날 수 있는 신작 웹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능력 있는 여주인공의 행보가 아주 아주 기대되는 작품,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인데요. 


누가 봐도 당당한 귀족의 자태를 뽐내는 아델
딱 봐도 후회남으로 구를 것만 같은 황제 카를.
그리고 카를의 옆에서 자신이 황후인 양 구는
카를의 정부 디안.


능력 있는 여주인공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해 드리는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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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로프 제국의 황태녀였지만
황위를 이을 남동생을 위하여,
그리고 자신의 지지자가 남동생을
시해하려 한 사건으로 인해
황태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아델라이드.
그녀는 황태녀 자리를 박탈당했을 뿐 아니라
에흐몬트 제국의 황제와 정략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도착한 에흐몬트 제국.


여기서 서브남주로 추정되는 근위 기사단장인
리오넬 발드르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데, 


리오넬은 예비 황후인 아델이
승마복을 입은 채 마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일반적인 황후의 재목이 아님을 첫눈에 직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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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황궁에 도착했지만
끝내 결혼식 전까지 황제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황제 대신, 그의 정부인 디안이 아델을 찾아옵니다.


그러고는 황제의 취향을 알려주겠다며
아델의 속을 긁는 디안.


하지만 아델은 평정심을 유지한 채
자신은 누군가와 취향을 맞춰 본 적도 없고,
맞춰 줄 생각도 없으니 굳이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며
단호하게 말하죠.


그렇게 결혼 이후에도 황제는 디안에게 푹 빠져있고,
착한 외모와 다르게 디안은 황후의 자리가 비어있을 때
황후 대행을 했던 만큼 욕심이 가득하기만 합니다.


그렇기에 그녀의 입장에서 아델은
반길 수 없는 존재였고,
계속해서 경계해야 하는 대상이죠.


그래서 디안은 사사건건 아델의 앞길에 훼방을 놓고,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은 황제와의 사이를 
이간질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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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을 읽으면서
<재혼황후>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재혼황후>나비에가 정치적으로 비상한 인물이라면,
아델은 정치적일 뿐만 아니라 
마법을 능숙하게 다루는 '소드마스터'이기 때문에
문무가 출중하다고 할 수 있죠.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의 세계관에서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마탑'이라는 존재가 있는데,
이 마탑은 하늘에서 내려와 바닥에 닿는 순간
마물들이 튀어나오는데요.


자신의 힘을 믿고 오만하게 구는 마법사들이 머뭇거리는 사이
황후인 아델은 직접 나서서  마탑을 제거해 내는
멋진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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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를 갖춘 여주인공이 나오다 보니,
정부인 디안에게 본때를 보여 주고,
황제와 똑같이 정부를 들이는 등
시원시원한 모습들이 자주 나와


걸크러쉬 여주인공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해 드리며,
이상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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