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내가 만든 세상, 내가 부셔버리겠어 <배드 엔딩 메이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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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발전할까요?
네이버의 <선의의 경쟁>을 보신 분이 계실까요?
사실, 우리가 과거에 미래라고 말했던 것들이
이제는 현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이제 우리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죠.
이번 이야기는 가상현실 게임의 개발자였지만
자신이 만든 세계를 빼앗겨 버린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리뷰 시작할게요!
가상 현실 게임이 흥행하는 시대.
그리고 동시에 게임사들의 경쟁도 치열해진 시대.
더 좋은 게임을, 더 재밌는 게임을!
피 터지는 경쟁 속에서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AI를 이용해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공 또한 그랬습니다.
그의 이름은 남민철.
네이팜 게임즈 최연소 개발 디렉터이죠.
그리고 그와 함께한 AI 가이아.
민철의 재능과 가이아의 능력으로
마침내 그들은 가상 현실 게임
‘윙즈 온라인’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5년후, 윙즈 온라인은 돈에 눈이 멀어
게임을 제대로 운영할 생각이 없는 임원들에 의해
망겜의 길을 걷고 있었고,
그들이 이상한 업데이트를 하려는 것을
민철이 강하게 반대하는 현실이었죠.
민철이 임원회의에서 한바탕 하고 난 3일 뒤,
'윙즈 온라인'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개발 당시에 민철과 가이아가 삭제했을
'전염병 버그'.
게임 내 시스템으로 통제가 불가능 했기에
분명 삭제했을 터인데,
갑자기 전염병에 걸린 플레이어는
아이디가 삭제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버그를 없애기 위해 게임에 접속한 민철.
그러나, 응답해야 할 가이아는 응답이 없고
회의에서 만난 임원 ‘은하수’를 만나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부터
네이팜의 모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본인의 이득만을 생각하며 운영해
게임과 회사를 말아먹기로 유명한 은하수.
그는 민철의 데이터 접근 권한을 모조리 막아버리고
누명을 씌워 손해배상을 청구할 속셈이었습니다.
게다가...
가이아까지 먹어버린 은하수.
그리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민철.
‘곧 보게 될 거야. 윙즈 온라인의 배드 엔딩을’
남들 줄 바에는 내가 부숴버리겠다!
민철은 자신이 만든 게임을 없애 버릴 복수의 칼날을 갈며
가이아의 후임이었던 AI 오아시스와 함께
윙즈 온라인에 접속합니다.
*리뷰어의 시점으로 보는 <배드 엔딩 메이커>*
-리뷰어의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1. 2화 만에 알 수 있는 주인공의 복수 의지
내가 만든 게임. 즉, 내 새끼죠.
다른 사람한테 게임을 빼앗겨 버린 민철은
윙즈 온라인을 자신의 손으로 없애 버리기 위해
게임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악명을 올리기 위해
NPC를 무자비하게 반복해서 죽이죠.
아무리 NPC라지만 살인을 망설이지 않는 민철.
아무래도 단단히 마음먹은 것 같습니다.
2. <선의의 경쟁>의 심재영 작가님 작화!
네이버의 <선의의 경쟁>을 보신 분이 계실까요?
여고생들의 광기 어린 경쟁을 그려 주셨던
'심재영 작가님'께서
이번엔 판타지물로 돌아오셨습니다!
심재영 작가님의 그림이 취향인 분들 집합!!!
웹툰 <배드 엔딩 메이커>는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입니다.
민철이의 복수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웹툰으로 달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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