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나도 진짜야! 믿어주세요! <나는 황제의 잃어버린 딸>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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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이색적인 회귀물 웹툰을 가지고 왔어요!
'환생자'라는 설정이 존재하는 오늘의 웹툰
<나는 황제의 잃어버린 딸> 인데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는 웹툰으로
앞으로의 연재가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리뷰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생의 경험과 문물을 구현해 내어
제국을 번성시키는 능력을 가진 '환생자'
이 '환생자'는 자신의 전생을 생생하게 기억해 내며
단계에 따라 자신의 전생을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해
전생의 문물을 소환시킬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로시테.
로시테는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환생자입니다.
하지만 구현력은 있으면서 전생의 기억은 없는
반쪽짜리 환생자였는데요.
그로 인해 로시테는 모두로부터 환영술을 사용하는 마녀라고
손가락질받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진짜 환생자였지만 루치아덴 공작을 죽였다는 누명으로
사형대에 오르게 되는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로시테는
자신의 침대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됩니다.
진짜 환생자라고 알려진 높은 신분의 카리나와
늘 비교대상이 되던 로시테.
로시테는 자신이 사형을 당하는 원인이었던
루치아덴 공작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숲에서 그를 발견한 로시테는 전생의 문물인
지혈대를 활용하여 구해주게 됩니다.
루치아덴은 황제의 명으로 잃어버린 황제의 딸,
황녀를 찾으러 왔다 습격을 당한 것이었는데요.
신탁에 의하면 사라진 황녀가 제국을 태평성대에
이르게 할 것이라는 내용이었고, 황제는 신탁의 내용과 함께
제일 사랑했던 황후와의 자식인 황녀를 찾고 있었습니다.
로시테의 도움으로 살아난 루치아덴 공작은
황명을 수행하기 위해 환생자인 카리나와 로시테를
눈여겨보게 되고, 친자검사로 인해 로시테가 아닌 카리나가
황제의 친딸로 인정받게 됩니다.
환생자라는 조건으로 두 사람 모두 황궁에서 지내게 되지만
가짜라고 불리며 계속해 차별받는 로시테.
하지만 황궁의 사람들은 어쩐지 카리나보다 로시테에게서
이미 죽어버린 황후의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과연, 진짜 황녀는 누구일까요?
여기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는 웹툰
<나는 황제의 잃어버린 딸>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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