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마님을 건들면 아주 큰일나는 거야!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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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꼬마 마님을 건들면 아주 큰일나는 거야!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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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4-05-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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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겨 죽음을 맞이하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을 학대하던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고만 세피엘.


다섯 살이지만 자신의 미래를 이미 알고 있는
세피엘은 결심합니다.
자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권력자를 찾아
가족들에게서 벗어나기로요.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웹툰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는
웹소설 원작의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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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늘 갇혀있던 지하감옥이었던 세피엘.


한번 죽어서일까요,
이미 어른이 돼 본 후여서일까요?


세피엘은 어째서인지 자신을 구박하고 괴롭히는
가족들이 무섭지 않습니다.


여기서 잠깐,
세피엘이 갇혀있는 이유!


세피엘이 마족과의 혼혈이고
피를 부를 거라는 저주를 받은 아이이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갇혀 지내온
세피엘은 자신과 같은 운명(?)이었던
선조들이 감옥에 남겨 놓은 것들을 익혀
누구보다 똑똑한 아이가 됩니다.
 

자기 아들들의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싶었던
세피엘의 아버지는 세피엘이 가진 지식을
아들들에게 전수할 방법을 연구하게 되고…


그 결과, 어른이 되어서도
아버지의 사랑 하나, 칭찬 한 번을 갈망했던
세피엘은 무참히 버림받으며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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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피엘은 용 대공가가
신부 선발을 위해 개최한 무도회에 가게 됩니다.


세피엘의 더러운 모습을 보고 수군대는 귀족들.
하지만 세피엘은 기죽지 않고 말합니다.


"다 크면 언제든 이혼 가눙."


세피엘에 외침에 바로 합격!
그렇게 소공자의 신부로 선발된 세피엘.


하지만 회귀물의 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살고자 하고 뛰어들었다가
여기저기서 모두의 하트를 픽업하는 것 아니겠어요?


세피엘 역시 의도와는 다르게
용 대공가 사람들과 하나둘 가까워지게 됩니다.

17168231809462.jpg절세 미소년 동갑내기 약혼자와
전쟁에 미쳤다는 시아버지,
그리고 사업 파트너가 된,
손만 대면 망해 버리는 시할아버지까지
대공가 용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죠.


세피엘은 그녀에게 스며드는 진짜 가족들과
복수를 꿈꿀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웹툰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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