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제안. 그것은 구원의 손길이었을까? <나쁜 쪽으로>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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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기묘한 제안. 그것은 구원의 손길이었을까? <나쁜 쪽으로>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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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4-05-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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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회비를 훔친 오해를 받는 선에게 마리는 책임을 묻는 대신 기묘한 제안을 한다.

그것은 구원의 손길이었을까? 아니면 악마의 손길이었을까?

그걸 의심하면서도 결국 그 손을 잡고 말았다면, 그것은 과연 누구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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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쪽으로>의 주인공 정선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자,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온 지 한 달이 된 학생이었다. 조금은 낯설고 친한 친구도 없는 새로운 학교였지만, ‘정선은 겉으로 보기에는 친구도 있고 적응한 것처럼 보이는 그런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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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그날도 어김없이 등교를 했다.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이들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반장 윤마리가 울고 있었다. 그 이유는 스승의 날 선물 때문에 걷은 돈을 사물함에 넣어뒀는데, 반의 공금이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선생님에게 말했냐는 아이들의 질문에 윤마리스승의 날 때문에 모은 돈인데 말씀 드리기도 좀 그렇잖아. 내가 잃어버린 거니까 책임지고 직접 해결해볼게.”라고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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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 정선에게 친구 김재희최아름이 햄버거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재희아름정선이 전학을 왔을 때부터 먼저 말을 걸어주었던 친구였다. 그런데 김재희최아름은 절친이었고, ‘정선은 그들 틈에 낄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선은 오답노트를 작성 해야 해서 같이 못 간다고 말을 하며 거절을 한다. 그렇게 오답노트를 작성하다가 교과서를 꺼내기 위해 자신의 사물함을 열게 된 정선윤마리가 아침에 잃어버렸다는 학급회비가 자신의 사물함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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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윤마리를 포함한 친구들이 교실 문을 열었고, ‘윤마리에게 그 학급회비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 길로 윤마리는 자신도 모르게 도망을 치게 되었다. 다음날 자신이 도둑 취급 받고 반에서 왕따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정선에게 윤마리는 급식도 같이 먹고, 체육 하러 같이 나가자고 챙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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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마리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정선의 앞으로의 학교생활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지상최대공모전 장려상 수상을 받은 웹툰. 바로 <나쁜 쪽으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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