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그녀의 정체는 외계인! 네이버웹툰 <다름이 아니라>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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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웹툰들의 퀄리티가 상당하죠.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웹툰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웹툰입니다.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로 대중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청춘과 코미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웹툰으로 인기 연재작 네이버웹툰 <다름이 아니라> 입니다.
주인공,'이천수'는 다른 지역에서 살다 자신의 고향으로 전학을 오게 됩니다. 천수는 일부러 아무도 자신을 아는 곳이 없을 법한 먼 곳으로 전학을 왔는데, 하필 그가 전학을 간 곳에 '금다름'이 있었죠.
금다름은 반갑게 전학 온 천수에게 인사하는데요. 하지만 천수는 계속 금다름을 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천수를 따라다니면서 자신을 모르냐며 물어보는 금다름을 계속해서 모르는 척 하는데요.
과거 7년 전,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던 천수는 다름이 초능력을 쓸 줄 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하죠. 하지만 갑자기 다름은 초능력을 보여주기 싫다고 하고, 다음 날 나온 학교에서는 아예 그런 사실을 모르는 척 모습을 보입니다.
이 사건으로 천수는 다름을 피하게 된 것입니다.
계속해서 끈질기게 물어보는 다름을 확실히 물러나게 하려고 돌아보는 순간, 외계인처럼 보이는 생명체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결국 천수는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다름은 계속해서 천수를 따라다니고, 천수는 계속해서 그녀를 무시하고 도망갑니다.
다름은 천수에게 자신을 기억하지만 왜 피해 다니냐고 하지만, 천수는 뭔가 말하려다 머뭇거리더니 갑자기 외계인 모습을 보이니 당황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자신을 쫒아 다니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내친 김에 천수의 집에 놀러 갑니다.
천수는 왜 자꾸 자신에게 집착하냐고 물어보는데 이에 다름은 천수가 유일하게 자신의 외계인 모습을 아는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답합니다.
그 후, 천수와 다름네 가족은 함께 밥을 먹습니다. 다름은 천수가 자신이 외계인이라는 것을 안다는 사실을 숨기라고 하고, 다름의 어머니 앞에서 외계인 이야기를 하면 위험해 질 수 있다며 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어머니의 정체를 알게 된 인간은 모두 기억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름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름의 어머니는 천수를 마땅치 않게 여깁니다. 이에 어머니는 천수에게 선물로 우주 벌레를 담아서, 그를 위기에 빠트립니다.
다행히 다름이 천수를 구해줬지만, 다름이가 어머니의 행동에 이유를 묻자 어머니는 이렇게 답합니다. "인간과 너무 함께 붙어 있으면 안된다, 특히 한창 능력을 개방하는 나이인 다름이 인간들과 붙어 다니면 능력이 완전히 개방이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친구들을 포기할 다름이 아닙니다. 다름은 어머니에게 자신은 친구와 능력 모두 얻겠다고 선언을 하게 됩니다. 과연 다름은 인간들 사이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앞으로 천수와 얽히며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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