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힙한남자>,국내 요가복 회사 2위 ‘립앤힙’의 대표인 성가은, 그토록 찾던 물복반 딱복반 엉덩이를 만나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구구까까> 혜니 작가님의 신작!
<힙한남자>의 주인공 ‘성가은’은 국내 요가복 회사 ‘립앤힙’의 대표이다. ‘성가은’은 27살에 자수성가한 요가복 회사 대표로서, 필라테스로 단련한 건강미와 이미 마련되어 있는 자가와 요일마다 바꿔 타는 자가용을 가진 ‘영앤리치앤프리티의 정석’이었다. 부족할 것이 없는 ‘성가은’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성가은’이 아직 갖지 못한 것이 있다. 바로 ‘힙업 잘 된 남자’였다. 그래서 ‘성가은’은 생일파티에서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힙업 잘 된 남자’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성가은’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지만, ‘성가은’은 회사에서 남성용 레깅스를 출시하기 위해 알맞은 모델은 찾는 중이라고 말을 했다. ‘성가은’은 남성용 레깅스 제품에 알맞은 모델을 찾기 위해 날고 긴다는 엉덩이들을 다 모아봤지만, ‘성가은’이 원하는 물숭반 딱숭반 엉덩이를 아직 찾지 못했다.
‘성가은’이 남성용 레깅스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회사 ‘립앤힙’을 업계 1위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가은’은 ‘립앤힙’을 운영하며 처음에는 20대 패션 필라테스복으로 시작해서 학생용, 임산부용, 빅사이즈 용으로 제품 확장을 했지만, 커질 수 있는 시장은 한정적이라는 생각을 들었다. ‘성가은’은 남성용 제품을 출시해 업계 1위 자리로 오르겠다는 다짐을 했다.
생일파티를 마친 ‘성가은’은 집으로 가기 위해 대리기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웬 남자 한 명이 자신의 차 앞에서 다른 여자와 떠들고 있는 것을 봤다. ‘성가은’은 그대로 자동차 클락션을 울렸고, 그 행동에 화가 난 남자는 ‘성가은’의 자동차를 발로 찼다. 화가 난 ‘성가은’은 차에서 내렸고, 그 남자와 실랑이를 벌였다. 그런 ‘성가은’을 구해준 의문의 남성이 있었는데, 바로 대리기사였다. 그런데 대리기사의 엉덩이가 왠지 모르게 ‘성가은’이 찾던 엉덩이와 매우 흡사해 보이는데…
- 이전글<악령주의보> 귀신을 보는 소녀 순심. 어느 날, 외면하고 싶었던 사건에 뛰어들다...?! 24.05.27
- 다음글고향으로 돌아온 쾌남 <누구랑 했을까?> 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