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클리셰를 깨부수는 찐광기 여주 <에밀리의 저택>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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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공포영화 클리셰를 깨부수는 찐광기 여주 <에밀리의 저택>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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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4-06-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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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가지고 왔습니다.
어지럽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당신!
뇌 빼고 읽을 수 있는 병맛 웹툰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그런 당신을 위한 신작 웹툰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에밀리의 저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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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사희는 운 좋게 월세가 싼 집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약간 이상했죠. 과할 정도로 월세가 저렴했던 것!
방 여덟 개에 화장실 네 개의 대저택이
원룸보다 싼 가격이라니?
누가 들어도 허위매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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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짜였습니다.
친구들은 사건이 일어난 집이거나
귀신이 나오는 집이 아니냐며 합리적 의심을 하지만,
우리 긍정적인 주인공 사희는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며
무시합니다.
자, 여기까지는 뻔한 공포물 클리셰를
따라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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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에 이사 온 사희는 들어오자마자
도끼를 들고 음산한 기운을 풍기는 집주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혹시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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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집주인은 물 새는 세면대를 고치러 온 거였던 거죠.
하지만 애석하게도 세면대를 부수고 만 집주인...
내일 전문가를 데려온다며
그대로 도망치듯 떠나버립니다.

그날 밤, 사희는 저택에서 이상한 소음을 듣게 되는데요.
일정한 박자대로 울려대는 정체불명의 소리.
그 소리는 다음날, 그리고 그다음 날까지 이어졌는데요.

저택에서 들려오는 기이한 소리.
평범한 공포영화 주인공이었다면,
이 소리를 듣고 미치기 시작하거나
진상을 파헤치려고 시도했을 텐데요.

하지만 우리 남다른 주인공 사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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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그 소리를 반주삼아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의 길로 빠져드는데요.
이런 게 진정한 아티스트가 아닐까 싶은
음악 정신이네요. 

기어코 그 박자를 토대로 음악을 만들고,
결국 인기 급상승 영상에 들어버린 사희의 채널.
처음 올린 영상인데도 조회수가
20만 회를 육박하고 있었죠.
사희는 역시 이 집에 오길 잘했다며
화사한 미소를 짓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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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단계에 이른
광기의 여주인공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확실히 주인공이 찐 광기의 소유자면,
공포물 클리셰도 박살이 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귀신이 한 수 접고 돌아가야 할 수준이
아닌가 싶은데요.

앞으로 이 저택에서 벌어질 사희의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에밀리의 저택>을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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