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고객님, 제가 봐드릴게요~ <은행의 공녀님>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회귀물로 인사드리네요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회귀물은
은행에서 근무하는 공녀님의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배경이 중세 시대인데 은행에서 근무하는 공녀님이라니
현대물과도 같은 느낌이라 특별하게 다가왔는데요!
주인공인 공녀 아드리아나가
가족과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회귀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예요.
그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은행의 공녀님>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교계의 꽃, 요정의 현신, 제국 유일의 고귀한 공녀라는
이름을 가진 아드리아나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행복한 삶을 꿈꾸었지만,
음모에 휘말리면서 가족을 잃고
사랑이라고 믿었던 남편의 불륜 상대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 비참한 삶을 다시 반복할 수 없다는
아드리아나의 다짐이 닿은 것인지
다시 과거로 돌아온 아드리아나는
사랑했던 가족과 재회하게 됩니다.
회귀하게 된 아드리아나는
자신의 가족과 가문을 둘러싼 음모를 밝히기 위해서
가문 소유의 은행에서 비밀리에 잠입 근무를 하기 시작합니다.
요정의 핏줄을 가진 외가 덕에
요정을 만나게 된 아드리아나는
마법의 도움을 받아 위장 잠입에 성공합니다.
외모를 숨기고 겨우 들어가게 된 은행은 본점이 아닌 지점.
손님도 없는 은행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드리아나.
그리고 은행의 호위를 맡게 된 회귀 전 소드마스터 렌.
아드리아나의 아버지도 그녀가 은행원이라는 사실을 모르지만
어째서 인지 숨기는 게 많아 보이는 렌은
아드리아나를 단박에 알아봅니다.
그렇게 친구처럼, 호위처럼 그녀를 지키는 렌.
웹소설 원작으로 스토리가 정말 흥미롭고
그림체가 예뻐요.
아드리아나가 과연 가족도 구하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될지
자꾸만 손이 가는 웹툰이였어요!
요정을 곁에 두고 은행에 위장 잠입한
공녀 아드리아나의 은행 생존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웹툰
<은행의 공녀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잘 봐,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하드캐리 서포터> 24.05.27
- 다음글귀환하자마자 군대를 가라고?! <귀환했는데 입대 전날이다> 24.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