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결혼해요, 우리. <로열 메리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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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이성을 볼 때 무엇을 먼저 보시나요?
외모? 성격? 재력?
무엇이 되었건, 각자만의 기준이 있으리라 생각돼요!
오늘의 주인공은 재력과 권력을 쥔 상대와 결혼할 뻔했지만,
남편이 무려 프러포즈를 받기로 한 날 바람을 피워
파혼했지 뭐예요...!
예쁜 얼굴에 좋은 곳으로 시집갈 수 있었지만 실패한 여주,
과연 그녀는 어떤 삶을 택하게 될까요?
리뷰 시작할게요!
예쁜 티아라에 곱게 차려입은 의상.
주변인들의 주목을 한 번에 받는 이 여성은
오늘의 주인공 ‘타티아나’입니다.
그녀는 생일인 오늘,
가족들의 응원과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며
청혼받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쉬러 자리를 피한 사이 목격하게 된
충격적인 장면.
오늘 결혼할 상대였던 공작은
남몰래 다른 여인과 정을 나누고 있었죠.
그 장면을 보고 냉정하게 판단하는 타티아나.
그녀는 쿨하게 파혼 선언을 한 뒤,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도 알립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소식에
황급히 그녀에게 달려온 그녀의 가족들.
그녀의 어머니는 타티아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위로합니다.
그러나, 타티아나의 침실을 벗어난 공간에서
그녀의 어머니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요.
사실, 그녀의 어머니 라리사는
굉장히 계산적인 사람이었어요.
가난하고 남편을 잃은 가여운 사정의 사람이었던 그녀는
아름다운 그녀의 딸 들을 명문가에 시집 보내
사교계의 지배자로 성장했죠.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이었던 타티아나.
하지만, 그녀의 약혼이 실패로 돌아가자
라리사는 다른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한편, 타티아나는 결혼 상대가 했던 말을 돌이켜 보며
속상해하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언니들이 다정하게 자신을 위로해 주는 것을 보며
믿을 것은 가족뿐이라며
가족에 대한 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 작품의 시작으로 돌아가 볼게요!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는 날,
한 의문의 남성을 찾아간 여인이 있습니다.
그녀는 다름 아닌 타티아나.
그녀는 남성에게
자신이 카르티엔 가에서 쫓겨났음을 알립니다.
그리고 남성에게 결혼해달라고 청하죠.
그녀에겐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웹툰 <로열 메리지>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입니다!
타티아나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당장 감상하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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