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아이템을 얻고 내 인생이 바뀌었다.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조아툰 강력한 아이템을 얻고 내 인생이 바뀌었다.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4-05-27 22:05

본문

[네이버웹툰 -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
D급 무투계 레이더,
최강의 귀속 아이템으로 세계를 구할 신의 대적자가 되다!
/ 스토리, 판타지]

17168151485578.jpg
17168151499313.jpg

때가 도래했고, 라그나로크,
즉 신과 인간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들은 압도적인 힘으로 인간들을 살육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고,
그들을 구원해 줄 구원자들이 등장했습니다.
검은 로브를 입은 사내는 다친 가족을 구해내고,
적들을 일순간에 제압해버리죠.
아무리 많은 적이 다가오더라도
강력한 마법과 무력으로 적들을 전부 해치웠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의 처절했던 생애의 발버둥이었으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인간의 노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 아이템의 습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계에는 레이더라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수를 사냥하고 보물을 쟁취하며
사람을 지키는 사람들이었죠.

이것은 매우 위험한 직업이지만 사람들은 그들을
영웅이라고 부르며 선망의 대상으로 여겼습니다.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직업 그 자체였죠.
그러나 레이더는 정말 위험한 직업이었습니다.
그들의 심장이 가장 빨리 뛸 때는 그들이 죽기 전 순간이었죠.

주인공은 무투계 레이더였습니다.
하지만 무투계 레이더들은 등급이 높아도
의뢰를 맡는 일이 드물었기 때문에
그는 일감이 급한 상황이었죠.
이유가 있었습니다.
후방에서 안전하게 몬스터를 사냥하는 마법계보다는
아무래도 전위에 선 무투계 레이더의 부상이 많을 수 밖에
없었으며, 다인 전투에서 마법계 레이더들이
훨씬 더 우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본래 마법계의 적성이 훨씬 높은 인물이었습니다.

17168151510133.jpg
1716815151926.jpg

현재 마법계 레이더의 정점으로 꼽히는 서이나라는 인물의
적성치가 92%였는데, 주인공의 적성치는 97%였습니다.
그에 비해 무투계 적성치는 훨씬 낮은 30%대의 수치였으나,
당시 마법계의 대우가 버프 셔틀 정도의 상태였기 때문에
그는 무투계를 선택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1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어
무투계가 푸대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죠.

뭔가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RPG 게임 속에서는 다양한 육성 루트가 존재하는데,
게임의 시즌이나 어떤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냐에 따라서
유행하는 육성 방법이 계속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는 한때 마법계로 진로를 결정한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던 재능이었지만, 레이더들의 성장은 20살이 되면
멈추기 때문에, 이제는 과거의 영광에 불과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그는 선택권이 없었기에,
결국 무리한 임무를 수락하죠.
임무에 투입되고, 그는 다른 무투계 레이더들과 함께
마법계 레이더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던전을 클리어하던 중 쉬면서 얻은 전리품들을 확인하는데,
갑자기 오류가 나기 시작합니다.
알 수 없는 존재가 시스템에 잠입했다는 경고문이 나오고,
불빛을 따라오라는 이형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죠.
여기서 말하는 에시르 시스템이란 오딘과 토르를 비롯한
아스가르드의 신을 일컫는 말 에시르(Aesir)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절망의 끝에 선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20년 전 태평양 한 가운데에 거대한 나무 한그루가 자라났고,
그 나무는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그 나무는 이그드라실, 신화에 등장하는 세계수였죠.
그리고 그 나무가 자란지 9일째 되는 날,
전 세계에 몬스터라고 불리는 재앙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인류의 절반은 죽었고,
절반은 기근과 역병 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죠.

17168151534774.jpg
17168151547207.jpg

그리고 그 때 신의 권능을 지닌 자,
즉 각성자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에시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었고,
인류가 다룰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였습니다.

이야기를 마저 이어가자면,
그가 불빛을 따라간 곳에는 무기 창고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엄청난 신화급 무기들이 존재했으며
그는 그것을 가질 수도 있었죠.
하지만, 무기를 얻고 돌아왔을 때는
끔찍한 일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임무를 주었던 에이전트가 그들의 파티를
전부 살해하고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죠.
그리고 주인공은 모든 일의 진실을 전부 알게 됩니다.
이 일을 의뢰한 것은 그의 아버지였으며, 그의 아버지는
어머니에 이어 주인공을 살해하려고 한 것이었죠.

주인공은 이에 매우 분노하고,
원래 팔려고 했던 신화 아이템을 장착합니다.
그리고 그의 공격을 전부 피한 후
압도적인 힘으로 그를 죽이죠.
그리고 모든 힘을 다 소진한 주인공은 쓰러지게 됩니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선택지,
새로운 운영체제를 실행하면 가장 소망하는 때로
시간을 넘어서 회귀할 수 있는 능력이었죠.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이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에시르 시스템이 아닌,
노르니르 시스템이 실행되기 시작합니다.

그는 에시르의 대적자가 되었고, 여러가지 능력을 얻은 후
어머니가 살아있는 돌아가고 싶은 과거로 가게 됩니다.

과연 주인공의 앞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요?
주인공은 그와 어머니의 복수를 할 수 있을 까요?

17168151561506.jpg
17168151577789.jpg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를 리뷰해 드렸습니다.

일단 정말 굉장한 웹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나게 화려한 그림체와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엄청나게 웅장한 느낌을 주어
뭔가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웹툰입니다.

여러분들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를 보면서 과연 주인공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